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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영국 소비자들이 치솟는 생활비가 급여를 잠식하면서 70년 만에 가장 큰 소비력 하락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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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팬데믹으로 인해 에너지 및 식량 비용이 급증했고 가계 예산을 압박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와는 독립적인 관계 기관들은 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가계 소득이 올해와 내년에 6%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고, 생활 수준은 2027년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제레미 헌트 총리가 올해 경제가 위축되겠지만 침체는 피할 것이라고 말한 데서 나왔다.

OBR(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물가 상승율이 절반 이상인 2.9%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 수치가 여전히 매우 높고 평균 임금보다 훨씬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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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 회장인 Richard Hughes는 " 실질 가계 가처분 소득의 감소가 1950년대에 기록이 시작된 이래 생활 수준에서 2년 동안 가장 큰 하락"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도 영국 정부는 올해 경제 0.2% 성장을 가져와 위축되나 경기 침체는 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4년 1.8%, 2025년 2.5%, 2026년 2.1%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West Midlands에 있는 화학 회사 Robinson Brothers의 전무이사인 Adrian Hanrahan은 인플레이션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높아 비즈니스에 큰 도전이라고 BBC에 말했다.

특히, 그는 "지금 당면한 과제는 높은 에너지 비용, 자원 부족 및 노동력 부족에 대처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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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연구 그룹인 재정 연구소(IFS) 폴 존슨 국장은 "경제가 단기적으로는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하고 중기적으로는 조금 더 느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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