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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매점, 소비자 주말 쇼핑 부활로 판매 증가해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10% 이상,식품 인플레이션은 45년 만에 가장 높은 18.2% 기록

 

영국인들의 재택 근무가 감소하면서 사무실 업무로 복귀해 주말 쇼핑이 부활하면서 소매점들의 판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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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인해 서민 생활이 궁핌해지면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가 대부분의 직종에서 이뤄지면서 많은 혼란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영국 소매 컨소시엄(BRC)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3월 주말 매장 방문 쇼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그러나 BRC는 발자취가 팬데믹 이전 수준 이하로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수치 회복이 둔화됐다고 말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은 올해 2월까지 10.4%로 급등하여 40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해 있어 가계의 재정은 치솟는 물가에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

식품 및 에너지와 같은 많은 필수 상품의 가격 상승은 가계 예산에 대한 압박을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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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레이션 수치에 따르면 2월 식품 가격은 샐러드와 야채 부족으로 45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여 식품 인플레이션을 18.2%까지 끌어올렸다.

BRC는 "소비자와 기업이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전체 쇼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서 여전히 10.2%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사무실 복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말로 쇼핑 여행을 다시 집중하게 되었다"고 BRC의 헬렌 디킨슨 최고경영자(CEO)는 말했다.

데이터 수집을 위해 BRC와 협력한 분석 회사인 Sensormatic Solutions의 소매 컨설턴트인 Andy Sumpter는 생활비 압박, 높은 인플레이션 및 파업 중단을 고려할 때 쇼핑객 수의 증가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환영했다.

그는 "지난 달 소매점의 발자취 회복이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약간 둔화되었지만 쇼핑객 수가 계속해서 정상화되고 성과의 썰물과 흐름이 덜 뚜렷해지고 있는 것을 계속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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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 Sumpter 씨는 생활비 지출 등이 높아지면서 가구, 주방 용품 및 침대와 같은 고가 구매를 여전히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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