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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빠른 오는 5월초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금리 인하가 16년 만에 최고치인 5.25%로 그대로 유지되어 오고 있는 가운데,앤두르 베일리(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로 가는 길에 있다고 말했다.

베일리 총재는 은행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더 하락하는 것을 볼 필요가 있지만 지난달 3.4%로 하락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하기 전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예상보다 이르면 5월 초에 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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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까지 인플레이션이 2%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동 분쟁과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홍해 항로 중 하나의 중단으로 인해 물가가 다시 급등할 '중요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5월초 금리 인하가 전망된다.

하지만, 홍해 상황으로 인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의 배송이 2~3주 지연되고 컨테이너 비용이 상승한 데 영향을 받는 상품은 일반적으로 부피가 큰 품목과 부품, 전기, 의류, DIY 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게 된다.

이는 곧 물가 하락을 기대해왔던 은행이나 금융 정책 당국을 실망시키고 있다.

베일리 총재는 5회 연속 금리를 그대로 두기로 한 은행의 결정에 수반된 공식 성명보다 금리 인하에 대해 훨씬 더 낙관적인 것으로 시사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특히 2월 인플레이션이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이후 금리가 여름에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BBC의 경제 편집자 파이잘 이슬람는 금융시장이 올해 2~3회의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은행은 소비자 물가 상승 속도를 늦추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9명의 은행 금리 결정자 중 8명은 3월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투표했고 단 한 명만이 인하에 찬성했었다. 

영국은 지난해 말(3,4 분기) 2차례 연속 3개월간 경기가 위축되면서 경기침체에 빠졌지만, 정책입안자들은 올해부터 경기침체는 이미 끝났을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한편, 현재 은행 금리는 1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이 비율이 이보다 높았으며, 1979년 11월에는 17%에 달했다.

2월 인플레이션은 3.4%였다. 이는 2022년 10월 최고치인 11.1%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은행 목표인 2%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 온라인판>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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