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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카드 사용자, 올 여름 바가지 요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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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운송 시스템이 올림픽 기간 동안 수백만의 추가 인파를 극복하기 위해 고전할 것으로 전망되어지면서 오이스터 카드 선불 적립제(Pay-as-you-go)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바가지를 쓰게 될 지도 모른다고 한다.

런던 운수국(TfL)이 2011년 “불완전 여정”이라는 명목으로 부과한 6660만 파운드 중 1100만 파운드만을 환불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런던 의회의 Caroline Pidgeon운수 위원장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오이스터 카드가 여행의 시작점이나 종료지점 중 한 곳이라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을 때, 승객들은 자동적으로 최대 통행료인 6.50파운드를 물게 되어있다. 이러한 지나친 과징금은 보통 통행 과다로 인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개찰구를 열어놓은 역에서 발생한다. 

이는 축구 시합과 같은 큰 공공 행사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자료에 따르면 작년 런던에서 가장 혼잡한 대중교통 분기점를 통과하는 통근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Pidgeon위원장은 올림픽 기간 중에 교통망 전역에서의 승객 증가를 극복하기 위해 TfL이 개찰구를 열어놓아야 할 지 모른다는 전망으로 인해 더욱 염려가 크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역이 분주할 때 오히려 정직한 승객들이 바가지를 쓰는 일이 많다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TfL은 오이스터 카드 과징금에 대해 시스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승객들의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이번 여름 올림픽기간 동안 많은 역들이 보통보다 많은 인파로 붐빌 것이고 런던 지역을 통행하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그에 따라 바가지를 쓰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염려된다. 

인파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TfL은 최소한 환불 절차라도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TfL의 Shashi Verma 고객 경험 책임자는, “부정확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우리의 뜻과 전혀 상반된다”며 고객이 바가지를 쓰고 있다는 주장을 부정했다. 그는 또 “올림픽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다. 승객 수가 증가해도 전혀 다른점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승객들이 통행 기록을 온라인으로 확인해야하며 이상이 있을 시 전화나 런던 지하철 티켓 사무소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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