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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College-at-Cambridg-008.jpg

영국의 대학들이 캠퍼스에 혼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발송된 일련의 폭발물 위협에 의해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의 보도에 따르면, 50여개의 대학들에서 지난달 수백건의 공갈 위협으로 인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를 해야만 했다고 한다.

런던 경찰청의 대테러 부문 SO15 영국 유수 대학들을 괴롭혀온 이러한 위협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다. 몇몇 위협은 전화를 통한 것이었지만 대다수는 익명의 리메일러(remailer) 통해 보내져오고 있다.

캠브릿지 대학은 지난 3주간 매일같이 교내에 폭발물이 숨겨져 있다는 경고를 받아왔다. 이로 인해 14세기에 지어진 Clare College 포함한 건물로부터의 학생들이 대피해야만 했다.

대학의 대변인은 폭발물 협박에 대한 이메일을 받은지도 3주가 지났다. 이제껏 아무런 폭발물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개개의 메세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들를 경찰과 관련기관에  알리고 있다. 대피할 필요가 있던 때도 있고 그냥 안전 검색만 시행했던 때도 있다 말했다.

브리스톨 대학에도 지난 4월, 개의 폭탄이 Wills Durdham Halls 숨겨져있다. 오늘 오후에 폭발할 것이다. 경고를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만 것이다라는 이메일이 전송된 탓에 한바탕 대피소동이 있었다.

에섹스, 더람 대학, UCL 등도 위협의 표적이 되었는데 이들 대학들 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성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런던 경찰청의 대변인은 이처럼 악의가 담긴 일련의 메세지들로 인해 고통과 혼란이 야기되어지고 있다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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