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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말 병동 ‘재해’ 가능성에 의사들 불안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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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다수 병원들이 최소한의 직원만을 두는 까닭에, 환자들이 받는 간호에 대해 많은 의사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왕립 내과 대학 여론조사에서 한 의사는 “주말 동안 아무 재해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로 인해 월요일에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료보험(NHS)의 브루스 키오 의료 실장은 영국 일간 데일리 텔리그라프지를 통해 토요일과 수요일의 병원들의 모습이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야한다고 주장했다. 키오 의료 실장은 규칙적인 예약과 수술이 긴급 상황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행해져야 하며 NHS가 완전한 7일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내과 대학 회의에서 팀 에반즈 교수는 병원들이 상당한 스트레스 하에 놓여 있으며 그로 인해 간호 시 동정심과 연속성이 결여된 일관성 없는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과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의사들이 업무 인계를 할 때마다 환자들이 자신들의 병에 대해 다시 설명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의사들이 염려하고 있었다. 1/8 이상이 일주일 내내 병원들이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평가에 대해 열악 혹은 매우 부실하다고 답변했다. 에반즈 교수는 “5일동안 100%, 주말에 단지 20% 일하는 병원보다는 차라리 일주일 내내 80% 일하는 병원이 낫다”고 언급했다. 거의 7000명의 의사들이 조사에 응답해주었다. 다른 조사에 따르면, 수련의들이 주말과 밤에 병동을 책임져야할 때 자신들의 분야 이외에 속하는 환자를을 돌보아야만 하는 것에 우려하고 있었다. 


전문 의료 의회는 수련의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벗어난 문제들을 극복하도록 요구되어지고 있는 까닭에 병원들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부의 관계자는 “일주일에 7일 아픈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일주일에 7일 모두 도움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조치를 취하고 NHS에서 진행되도록 전문 협회와 일하고 있는 이유다”라며 “이를 통해 NHS가 환자들이 필요한 간호와 처방을 언제나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세계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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