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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GDP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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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건설 생산량에서의 저하가 예상했던 것보다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내면서 10일 영국 경제에 단비가 되었다. 또 제조업체들이 비용 상승을 감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제품에 대한 공장도매가는 6월부터 7월 사이 변화가 없었다.


지난 6월까지 3개월 간 0.7퍼센트로 가파르게 위축된 GDP는 국립 통계청(ONS)에 의해 0.5퍼센트 위축으로 재조정되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보도했다. 제조업체들의 투입 금액은 6월부터 7월에 1.3퍼센트 올랐는데 이는 대부분 연료비의 상승 때문이었다. 재고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건축 생산량이 작년부터 연속적인 분기별 하락을 보이고 있다. ONS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건축 생산량이 주요보고서에서 예측했던 5.2퍼센트보다 낮은 3.9퍼센트 위축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1분기 수치 또한 5.3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재조정되었다. ONS의 지난번 예상치는 4.9퍼센트였다. 경제전문가들은 6월에 있었던 이틀의 추가 휴일이 2분기 산업에 부담을 줬을 가능성이 크고 비정상적으로 습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던 것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또 최근 자료에서도 경제가 호전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했다. 


JP모건의 알란 몽스 경제전문가는 올림픽 관련 개발이 끝나면서 공공 부문 기반시설 투자가 끊길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민간 부문 건설 투자 또한 저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반시설과 민간 부문에 연관된 생산량이 올해 초부터 왜 그렇게 급격히 줄었는지 설명하기가 힘들다”며 “올림픽, 궂은 날씨, 은행 휴일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는 있지만 이러한 요인들로도 전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기반시설 생산량에서 가장 큰 저하를 보인 것은 건축부문이었다. ONS는 기반시설에서 새로운 작업 물량이 매년 분기별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사이의 차이도 컸다. 2분기에 기반시설을 포함하지 않는 주택 제외 공공 생산량은 작년과 비교해 21.2퍼센트 이하를 기록했다. 주택 제외 민간 생산량은 2011년 6월 수준에 비해 6.9퍼센트 저하를 보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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