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3.40) 조회 수 2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과잉보호 아동들, ‘위험에 대해서도 배워야’


uk01.jpg


과잉보호 속에 자라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위험에 대해 배울 자유가 주어져야만 한다고 보건안전 관리국 담당자가 주장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기관의 언급을 인용하여 아이들이 세상의 실제를 이해하기 위해 등산이나 마로니에 열매 까기와 같은 옥외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아이들이 지난 40년간 상당한 양의 자유를 잃었다는 발언에 의해 제기되었으며, 아이들이 놀이를 할 때 종종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보다 균형잡힌 접근을 제시하는 것이다. 


놀이 제공자는 '분별있는 성인의 판단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기관은 언급하였다. 기관은 또한 놀이 제공자는 아이들이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도전적인 놀이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주디스 핵킷씨는 “보건안전법은 종종 아이들의 기회를 부정할 근거로써 잘못 인용되어졌다. 그건 한편 과잉보호 문화에 기여했다”며 “아이들의 놀이와 연관된 위험들을 관리할 때 무엇이 정말로 문제인지에 집중하고 명확성을 가져온 이번 성명서를 환영한다. 기관의 주초점은 보건과 안전이다. 젊은이들이 직업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오래 전에 위험에 대한 태도가 형성된다는 것은 명확하다. 옥외 놀이는 젊은이들이 어떻게 위험에 대처할 지를 가르쳐준다. 이러한 경험없이 그들은 직장 생활에 제대로 준비되어있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관은 이전 연구에서 7살에서 12살 사이 아이들의 절반이 어른들이 지켜보지 않는데 나무에 오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1/5의 아동들은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마로니에 열매 까기가 허락되지 않았다고 했다. 로빈 수트클리페씨는 이번 성명서가 지방의회, 학교, 자선 단체들이 아이들에게 모험적인 놀이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2891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 스폰서쉽 자격증 박탈에 저항 file eknews 2012.09.06 2300
» 과잉보호 아동들, ‘위험에 대해서도 배워야’ file eknews 2012.09.06 2971
2889 영국인 연간 35만명, 고양이 기생충에 감염 (1면) file eknews 2012.09.06 3815
2888 영국, 1987년 이래 최고속으로 생산성 증가, 불황 벗어나나 (1면) file eknews 2012.09.11 2192
2887 여름 동안의 궂은 날씨로 모기 등 해충 번식 왕성 file eknews 2012.09.11 2571
2886 저임금 가정들, 육아 보조금 잃게 될 전망 file eknews 2012.09.11 3036
2885 주택 금융 조합, 영국 은행 부문 잠식 중 file eknews 2012.09.11 2612
2884 영국 여학생, 물리 및 공학 기피 file eknews 2012.09.11 2770
2883 영국, 사업 낙관론 20년만에 최저치 file eknews 2012.09.11 2409
2882 영국 가정 소득 ‘내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할 것’ file eknews 2012.09.20 1889
2881 캠브릿지 공작 부인 상반신 노출 사진 출판에 대해 금지명령 file eknews 2012.09.20 4881
2880 햄리즈, 프랑스 장난감 회사에 매각 file eknews 2012.09.20 6045
2879 잉글리쉬 바칼로레아, GCSE 대체 file eknews 2012.09.20 3518
2878 만체스터 공항, “누드” 스캐너 퇴출 file eknews 2012.09.20 4011
2877 영국, '치매 환자 츠나미’에 무방비 (1면) file eknews 2012.09.20 3314
2876 UKBA,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 학생들 비자 제한 일단 유보 file eknews 2012.09.25 2880
2875 미국 대학, 영국 학생들 유혹 file eknews 2012.09.25 2130
2874 영국, 부유 국가들에 대규모 지원금 지급 file eknews 2012.09.25 2214
2873 'JJB 스포츠' 법정 관리로 수천명 실업 위기 file eknews 2012.09.25 2327
2872 생활 수준 보고서, 심화되는 영국 양극화 현상에 대해 경고 (1면) file eknews 2012.09.25 3201
Board Pagination ‹ Prev 1 ...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