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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까지 1년간 영국 이민자들의 수는 84,000명이 줄어든 163,000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학생들의 수가 17% 감소한 것이 영향이 컸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이민자 수의 합계는 589,000에서 515,000명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2003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카메론 총리와 테레사 메이 내무부 장관은 2015년에 있을 차기 선거 이전까지 100,000 이하로 이민자 수를 줄이기로 서약했으며 위장 학생들을 단속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들을 도입하였다.

 

마크 하퍼 이민국 장관은 이민을 통제하에 두고 있다 말했다. 하퍼 장관은 금번 통계는 전체 이민자 수에 상당한 하락을 나타낸다. 2010 6 이래 거의 1/3 것이다. 가장 최근의 비자 통계 또한   경향이 지속될 것을 암시한다. 우리가 진행한 엄격한 개혁이 모든 곳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남용이 만연한 경로를 보강한 결과, 전체 이민자 수는 하락했다 말했다. 장관은 하지만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들에 대한 학생 비자 원서 수는 상승했고 IT 과학과 같은 분야에서 영국 고용주들에 의해 후원받는 고위 기술자들의 또한 증가했다 전체 이민자 수를 수십만에서 수만 수준으로 줄이고 국익에 도움되는 선택적인 이민 시스템을 창안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최근 전체 이민자 수는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지난 분기부터 작년 6월까지 20,000 가량이 줄었다. 학업은 영국으로 이주하는 가장 일반적인 경로로 남아있다. 그러나 학생 이민자의 수는 전년 239,000명에서 197,000명으로 감소했다.

 

전체 이민자 감소는 또한 보츠와나, 케냐, 말라위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등과 같은 인도계 국가을 포함한 신영연방 국가들로부터의 이민자 수가 상당폭 하락한 것에도 기인한다.

 

신영연방 국가들로부터 117,000명의 이민자들이 작년 6월까지 영국에 입국했으며 이는 전년의 168,000명에 비해 30%, 혹은 512,000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폴란드나 다른 새로운 EU 국가들로부터의 이민자 또한 전년 86,000명에서 62,000명으로 감소했며, 또한 이들 국가들이 2004 EU 가입한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낸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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