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마가렛 대처 전 총리 별세 (1면)

by eknews24 posted Apr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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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근현대 정치 리더 가장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으며 결단력으로 유명했던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가 뇌졸증으로 인해 향년 87세의 나이로 8 타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대처 총리는 이상 질환에 시달려 왔으며 가벼운 수술 이후 기력을 회복하는 동안 런던의 릿츠 호텔에서 지내고 있었다.

 

마드리드에 머무르고 있었던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는 부고를 전해 듣자마자 귀국하였으며, 대처 총리를 영국의 애국자총리리고 헌사했다.

 

1979 대처 수상이 총리 관저에 입성하며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인용했던 다우닝 거리에서 카메론 총리는 20세기에 최장 기간 집권했던 대처 총리의 영국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에 대해 찬사하였다.

 

대처 총리의 친구이자 대변인인 경은 성명서에서 마크와 캐롤 대처(대처 총리의 자녀) 자신들의 어머니가 오전에 뇌졸증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하였다 말했다.

 

여왕도 슬픔을 표했으며 대처 총리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전해 주었다.

 

식품 가게의 딸로 태어나 근현대 영국 정치계에 있어서 가장 결단력 있는 인물로 꼽히게 대처 총리의 부고를 듣고 세계 각국에서 조사가 이어졌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세상은 가장 위대한 자유의 옹호자를 잃었으며 미국은 진정한 친구와 사별하게 되었다대처 총리는 자라나는 소녀들에게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말했다.

 

로날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낸시 레이건 여사는 현대사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며 영국 총리와 자신의 남편이 무척 특별한 관계를 이루었음에 대해 언급하였다. 낸시 레이건 여사는 로니와 마가렛은  공산주의의 타도하는 한편, 자유를 위해 헌신했다. 총리로써 마가렛은 확고한 비전과 강한 결단력을 지녔었다 말했다.

 

대처 총리의 장례식은 세인트 성당에서 국장으로 치뤄질 것이며 이후 시신은 화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버킹험 궁전 영국 전역의 많은 곳과 마찬가지로 총리 관저 거리에는 조기가 게양되었다. 아르헨티나 병력을 물리침으로써 대처 총리가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던 포클랜드 제도의 스탠리 항에도 조기가 걸렸다.

 

대처 총리의 부고 소식이 전해진 1시간 이내 사람들은 그녀의 자택 앞에 헌화하였다. 대처 총리가 자라난 그란삼의 식품 가게 건물 앞에도 또한 많은 꽂들이 남겨졌다.

 

총리실로 돌아온 카메론 총리는 검은 넥타이를 메고 있었다. 카메론 총리는 그란삼의 식품가게의 딸로써 최고의 관직에 오른 대처 총리에 대해 오늘 우리는 위대한 리더, 위대한 총리, 그리고 위대한 영국인을 잃었다. 마가렛 대처 총리는 영국을 단지 이끈대서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를 구했다 헌사했다.

 

대처 총리의 부고 소식 1시간 가디언지가 96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절반 이상이 대처 총리가 영국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답변했다. 반변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답변한 이들은 34%였다.

25% 대처 총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변했고 20% 매우 부정적’, 단지 11%만이 긍정적 부정적 모두 아님이라고 답변했으며 5%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2/3 여성이 사회에서 있는 역할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는 대처 총리가 중요한 예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31%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답변했다.

노동당의 에드 밀리반드 총재는 대처 총리가 영국 정치를 재구성하는 성공한 안되는 정치인이며 따라서 특별한 존재로 기억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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