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0.127.134) 조회 수 29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긴축정책,산업 및 고용 지원 예산 증액없어

897-영국 1 사진.JPG



영국 정부는 긴축정책을 유지해 정부 지출을 줄이는 대신 소득세,법인세,각종 간접세를 인하해 개인 소비 증가를 통해 경기 부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법인세는 현행 23%에서 2014년에 21%, 2015년에는 20%로 인하하며, 자녀수당과 노인요양 등 복지체계를 개편하는 등 기업과 일반시민의 이익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정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수 년간 지속되어온 주택시장의 침체를 막기위해 주택융자금 보조(모기지)에 막대한 정부 예산을 투입해 서민의 주택구입을 실현시키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같은 경기 부양책으로 향후 1 년간 총 지출은 7200억 파운드로 책정되었다.

영국 재무성 발표를 인용한 런던KBC에 따르면 '열심히 일하는 인민의 편에 선 정부, 비즈니스에 열린 영국'을 강조하는 예산 정책은 대처리즘을 표방했으나, 경제전망이 또 하향조정됐고 정부 부채는 그대로인 상황에서 실현 가능성이 부족한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예산안 발표 당시 재무성 공식 경제 전망 수정치를 회복되지 않는 유로존 경기가 최근 키프로스 구제금융(170억 유로) 부담까지 가중돼 더 어려워졌다는 점을 이유로 당초 1.2%의 절반인 0.6%로 하향조정해 발표해 실망을 주었다.
영국 정부는 당초 2017/18 회계연도까지 정부 부채의 20% 감축을 목표했던 것을 "실현 불가"로 규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은 다른 정책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부채 감소보다는 경기활성화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산업 및 고용 부문에 책정된 예산은 전체의 2%에 불과해 자유방임주의 원칙을 고수하는 영국 정부의 정책기조를 반영하나 산업 육성을 통한 경기부양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총 지출액 7200억 파운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복지로 나타났으며, 보건(NHS 무상의료), 사회안전(기타 사회안전망 관련 복지 분야), 개인 사회복지(직접수당) 등 3대 복지 부문을 합하면 전체의 54%에 육박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2725 사전 준비된 샐러드 팩, 소고기버거보다 건강에 더 위험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26 4357
2724 영국,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이민 규정 갖게 될 것”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3.26 3155
2723 영국, 3번 연속의 흉작으로 식품 가격 상승 예고 file eknews24 2013.04.03 2728
2722 종이 티켓, 곧 NFC 적용한 휴대전화 지불 시스템으로 교체 file eknews24 2013.04.03 2243
2721 남성 장암 환자, 35년 만에 30% 증가 file eknews24 2013.04.03 2113
2720 콜드플레이(Coldplay) 앨범, BBC 라디오2 조사에서 1위 차지 file eknews24 2013.04.03 3176
2719 영국, 이민자 거부는 5년내 180억 파운드의 손실 초래할 것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4.03 2145
2718 영국 경제, 이미 성장으로 회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4.03 2051
2717 영국 수퍼마켓들, 분유 및 이유식 판매 제한 file eknews24 2013.04.10 3048
2716 영국 외무부 장관, “북한의 발언은 피해망상적” file eknews24 2013.04.10 2403
2715 영국 날씨, 봄 없이 바로 여름으로 전개 file eknews24 2013.04.10 2601
2714 영국 새로운 과세년도, 최고의 ISA 계좌는? file eknews24 2013.04.10 3747
2713 영국, 마가렛 대처 전 총리 별세 (1면) file eknews24 2013.04.10 4209
2712 [영국 생활 정보] 영국에서 위험운전과 부주의 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eknews 2013.04.11 2105
» 영국 긴축정책,산업 및 고용 지원 예산 증액없어 file eknews 2013.04.11 2965
2710 영국 성직자, 대처 전 총리 장례식에 1천만 파운드 공공기금 사용 반대 file eknews24 2013.04.17 2665
2709 북한 답사 떠났던 LSE 학생들, BBC 기자 동행 사실 몰라 file eknews24 2013.04.17 2338
2708 영국 수백만 가정, 1개월 내 무주택 가구로 전락 위기 file eknews24 2013.04.17 2580
2707 2013년 주택시장, 활기 회복 file eknews24 2013.04.17 2546
2706 영국, 최저임금 1% 상승 – 인플레이션에 못 미쳐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4.17 2402
Board Pagination ‹ Prev 1 ...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