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6.177.18) 조회 수 20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AAA 신용 등급 박탈


영국의 낮은 성장세로 인해 또 한 곳의 신용 평가 기관에서 영국의 AAA 신용 등급을 박탈하였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Moody’s와 마찬가지로 Fitch 또한 “미약한 경제와 재정 전망을 반영”한다는 이유로 영국의 신용 등급을 AA+로 격하시켰다. 이로써 Standard & Poor’s만이 현재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영국 신용 등급을 최상위로 유지시키고 있다. 


Fitch는 영국의 등급을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 “근본적인 예산 결손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지속을 가정한 것”이라고 전했으며 영국이 최고 등급을 박탈당한 이유는 “더 심한 경제적 타격에 대한 재정적인 완충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번의 평가 재고는 “최근 영국 경제의 저성장으로 인한 결과”라고 분석되어지고 있다. 특히 IMF로부터 긴축정책을 완화함으로써 경기를 부양시키라고 충고받은 오스본 재무장관에게 있어서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uk_front1.jpg


워싱톤에서의 연설에서 오스본 장관은 1300억 파운드 규모의 긴축정책을 완전히 전환시키라는 IMF의 요구를 거절할 것임을 암시했다. IMF가 다른 충고를 할 경우 따르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오스본 장관은 “그 충고에 동의하는가 안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답변했다. 


Fitch는 올해 영국 경제 성장 전망을 1.5%에서 0.8%로 감소시켰으며 내년 전망 또한 2%에서 1.8%로 조정하였다. Fitch는 영국 경제가 2014년까지 2007년도 수준의 GDP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재무부의 한 대변인은 “영국이 문제를 회피할 수 없으며 10년에 걸쳐 쌓인 빚을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재차 확인시켜주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영국의 경제 문제를 바로잡을 것이다”라고 Fitch의 평가에 대해 답변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0085 여왕 국정 연설의 영국 이민법안, 지나치게 개괄적 (1면) file eknews 2013.05.14 2383
10084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에 대한 벌금 인상 file eknews 2013.05.14 2545
10083 많은 영국인들, 가난한 이들 더이상 동정 안 해 file eknews 2013.05.14 2733
10082 소비자 보호 법안으로 변하는 점 file eknews 2013.05.14 1754
10081 영국, 2010년 중반 이래 최초로 주택 가격 상승 file eknews 2013.05.14 1949
10080 궂은 날씨와 경기 침체로 영국 상점들 할인 서둘러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5.07 2430
10079 영국, 소수 인종 집중 지역 증가세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5.07 2680
10078 영국 10세 아동들, 대학 등록금 위해 저축 file eknews 2013.05.07 2534
10077 영국 30세 이하 젊은이들, 부모에게 재정적으로 의존 file eknews 2013.05.07 2348
10076 많은 영국인, 식비 위해 돈 빌려 file eknews 2013.05.07 2581
10075 영국 서비스 부문, 기대 이상 성장 file eknews 2013.05.07 1971
10074 5.3 지방선거 실시 - 연립정부 참패, UKIP 크게 선전 file eknews 2013.05.05 12147
10073 영국, GDP 0.3% 성장으로 트리플딥 위험 벗어나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5.02 2027
10072 영국, 이민 장려 정책에 기여할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5.02 2120
10071 영국인, 2년 이후 재정 상태에 대해 비관적 file eknews 2013.05.02 2815
10070 영국, 북웨일즈 아동 학대 피해자 140명 이상으로 확대 file eknews 2013.05.02 2728
10069 런던과 기타 지역 주택 시세 차이 갈수록 심해져 file eknews 2013.05.02 3319
10068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부유한 연금수급자들은 복지수당 반납해야” file eknews 2013.05.02 2634
» 영국, AAA 신용 등급 박탈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4.25 2064
10066 영국 노동당, 학자금 대출 형식의 실업수당 제도 검토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4.25 26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