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3.192.212) 조회 수 1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jpg

 

대학 등록금이 9,000파운드까지 오르면서 많은 영국의 학부모들이 대학 교육이 자녀들의 장래에 진정한 가치에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학부모 절반 이상이 9,000파운드 상당의 학비가 합당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전통적인 대학 교육이 자녀들의 진로에 있어서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인정했다. , 60% 학위가 비용에 비해 가치가 없다고 답했으며, 단지 14%만이 수업료가 정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부담이 적은 다른 경로를 택하는 것에도 마음을 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학부모의 57% 인터넷 기반 강좌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답했으며, 절반가량은 수습생 제도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다.

 

한편 사회 계층의 차이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계속해서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연소득 5 파운드 이상 가정의 4/5 자녀가 대학에 지원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2 파운드 이하 가정에서  비율은 56% 떨어졌다. 또한, 대졸자의 ¾ 자녀 역시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고졸자는 단지 46%만이 자녀가 대학에 지원할 것이라고 여겼다.

 

일반적인 편견과는 다르게 69% 부모가 대학은 취업 준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체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LSE 와이니스 박사는 이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사람들은 자녀의 등록금을 감당할 없다고 말하면서도 내심 진학하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은 비용 문제로 모두가 혼란해하고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2471 영국, 성 착취 목적 아동 인신매매 급증 file eknews24 2014.02.18 3650
2470 과로와 스트레스 호소하는 영국 직장인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4.02.18 2089
2469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file eknews24 2014.02.25 2241
2468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file eknews24 2014.02.25 1531
2467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file eknews24 2014.02.25 1677
2466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6
2465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09
2464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file eknews24 2014.02.25 2069
2463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3
2462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2
2461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3
2460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3
2459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4
2458 영국으로의 순이민자 수 또 급증 file eknews24 2014.03.04 1931
2457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64
» 영국 학부모 대다수, 지나친 학비로 대학 교육의 가치에 의구심 가져 (1면) file eknews24 2014.03.04 1834
2455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37
2454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4.03.11 1591
2453 영국, 제로아워 근로자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24 2014.03.11 2137
2452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4
Board Pagination ‹ Prev 1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