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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원, 학업 후 근로비자(PSW) 재도입 촉구


uk_stem_foreign_students.jpg

 

외국 유학생에 대한 영국 정부의 입장 변화로 이공계 과목을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의 수가 감소했다.

 

영국 상원 보고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의 이민정책이 이공계 학위 과정에 등록하는 해외유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유학생의 수는 지난 2년에 걸쳐 10% 이상 감소했다. 보고서는 해외 유학생을 순이민자 통계에서 제외할 것과 이민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재고를 촉구했다. 복잡한 규정과 끊임없이 변경되는 이민 정책, 값비싼 비자, 학업 후 일을 찾는데 충분치 않은 시간 등이 모두 영국이 유학생들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 수가 29년 만에 최초로 감소했다는 잉글랜드 고등교육기금회의(Hefce)의 보고서에 뒤이어 발표된 것이다. 인도와 파키스탄 출신 대학원생의 수도 50%가 감소했다.

 

대학연합의 리비 핵켓 이사는 “학업 후 근로비자(PSW)에 대한 영국의 엄격한 정책으로 인해 우리가 해외 유학생들을 다른 나라에 빼앗기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빙”이라며 “이는 우리의 대학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피해를 주고 있다. 해결책은 단순하다. 영국 대학 졸업생 모두에 대한 2년짜리 학업 후 근로비자(PSW)를 재도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무성의 대변인은 “우리는 영국의 이민 규정 때문에 해외 유학생들이 영국 유학을 꺼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분명한 근거를 보고서에서 찾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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