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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식 고기(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도축된 고기) 표기 방식을 둘러싸고 업계가 투명성을 향상하지 않을 정부가 직접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슈퍼마켓과 음식점에서 팔리는 할랄식 고기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도축된 것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할랄이라는 표기가 빠져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소매업자와 음식점, 소비자 사이에서 해결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음식점에 갔을 업주가 할랄식 고기라고 알려주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자신들이 먹는 고기가 할랄식이 아니라고 단정하게 된다. 국내적인 표기 방식을 도입하는 것보다 업계가 알아서 해결하길 바란다 많은 식당과 업체들이 표기 방식을 변경하리라 생각한다. 투명성이 클수록 좋다는 접근 방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국가 주도의 표기법 없이도 투명성을 달성할 있으면 좋겠다 발언했다.

 

총리실 대변인은 캐머런 총리는 이번 사안에 있어서 영국 소비자들이 투명성의 개선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도로 표기 상태가 엉망일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데에서 문제가 발단됐다 말했다.

 

정부가 직접 표기 방식을 재고하게 경우, 의무적인 표기를 시행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변인은 재고하게 경우, 당연히 살펴야 점들이 있다. 하지만 아직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 영국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식탁에 오르는 고기가 어떻게 도축되었는지 알고 싶어한다. 업계가 소비자와 협력해 이들의 우려 사항을 해결해 필요가 있다 답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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