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22.98) 조회 수 20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6.jpg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재임 동안 영국군의 사기는 급격히 하락했다.

 

영국 국방성은 사기 하락의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연립 정부에 의한 예산 삭감으로 군대 고용이 줄어든 것이 원인일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2010 조사에서는 군복무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느낀 군인이 85%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81% 줄었다. 사회가 군복무를 가치를 인정한다고 확신하는 군인의 비율은 38%에서 29% 감소했다. 군생활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한 이들은 12% 감소한 48%였다. 오직 40%만이 자신들의 사기가 높다고 말했으며, 29% 사기가 낮다고 답했다.

 

버논 콕커 국방성 장관 후보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정부하에 군사기는 무너졌고 정도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군인 1/4 이상이 군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 비판했다.

 

국방성이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예비군에 대한 군의 태도이다. 정부는 예산 삭감을 위해 일반 병력을 줄이는 대신 예비군의 수를 크게 늘렸다. 국방성은 예비군을 30,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군부는 예비군 모집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군과 예비군 통합에도 문제점이 적지 않다. 단지 32% 군인만이 통합에 무리가 없다고 답했다. 반면, 42% 일반군만이 예비군이 충분히 전문적이라고 여겼다.

 

국방성의 대변인은 우리 정도 규모의 조직에서 중대한 변화가 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필연적이다. 우리는 영국군이 스스로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자신들의 기여가 인정받게 되길 바란다. 우리가 나은 의료, 복지 지원을 위해 계속 투자하는 이유가 때문이라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2770 영국 FTSE 100대 기업, “John” 회장이 여성 CEO 보다 많아 file eknews 2015.03.10 156249
12769 영국 정부, 인터넷 통제 고려 file eknews02 2018.09.26 101165
12768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6.20 38637
12767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8
12766 수영장 다녀온 후 금발에서 초록색 머리로 file eknews 2006.12.22 24129
12765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70
12764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4
12763 중소협력업체들, “프리미어 푸즈 부당한 지불금 요구” file eknews 2014.12.09 20185
12762 2012년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아기 이름은? file eknews24 2013.08.13 17594
12761 영국, 지난해 가장 흔한 아이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6.11.08 16901
12760 유럽난민 분산 수용에 소극적인 영국, 국내외로부터 비판 높아 (1면) file eknews 2015.09.08 12589
12759 학교 입학 규정을 어기는 경우 많아, 학교 심판관장이 지적 file eknews 2016.01.12 12485
12758 5.3 지방선거 실시 - 연립정부 참패, UKIP 크게 선전 file eknews 2013.05.05 12147
12757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679
12756 독일계 할인 마트 체인 Aldi, 공격적인 확장 file eknews 2015.03.24 11658
12755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4.12.16 11369
12754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5.08.18 11271
12753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190
12752 옥스포드,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80년대 이래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08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