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리 2015년 봄 이전에 오를 수 있어

by eknews24 posted May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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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내년 이전에 오를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잉글랜드 은행의 찰스 부총재의 발언을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대출 비용이 3-5년간 3%까지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9 3 이래 영국의 금리는 0.5% 유지하고 있다. 마크 카니 중앙은행 총재는 내년까지는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금융계는 주택 시장 거품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요청했지만, 마크 카니 총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부총재는 금리 인상은 예상보다 다소 이른 한편,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금리 인상은 금융위기 이전과는 상당히 다르게 작용할 있다. 따라서 실수를 피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시행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럴 경우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소 일찍 시행해야 필요가 있다 말했다.

 

부총재는 금리를 곧바로 올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너무 일찍 인상함으로써 잠재적으로 기대할 있었던 경제 활동의 이득을 포기해야 경우가 생길 있다. 현재 우리는 최근 동안에 비정상적으로 위축되었던 생산성의 회복을 다소 기대해 있는 상황에 있다. 회복을 너무 부추길 경우, 그러한 생산성의 반등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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