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4.39) 조회 수 19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월 영국의 신차 판매 10년만에 최고치, 경기 회복세 보여

영국의 신차 판매량이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0년만에 경이로운 신차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 

968-영국 8 사진.png
<사진>
자동차 도로세 더 이상 앞 유리창에 붙이지 않아
지난 10월 1일부터 1921년이래 거의 100여년간을 지속해왔던 자동차 도로세  스티커(Road Tax Dics)를 더이상 자동차 앞 유리에 붙이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 운전자는 우체국이나 전자 지급 방법에의해 도로세를 직접 납부해야하며 매월 분납도 가능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료를 인용하여 자동차 판매량이 성장이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한해와 비교해서 판매량은 5.6% 증가한 425,861대가 팔렸다. 이는 31달 동안 계속되어 증가해온 수치다. 

거의 2백만의 새로운 차들이 올 한해 동안 팔렸다. 이는 지난 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9.1% 늘어났다. 

9월은 새로운 번호판 등록 때문에 보통 바쁜 달이다. SMMT의 임원 Mike Hawes는 “9월의 판매호조는 영국의 신차 마켓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자신감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종류의 스릴 있고, 에너지 효율적이고, 새로운 종류의 차를 구매하도록 유혹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편으로는 이런 성장세가 계속되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다. “3월부터 신차 등록률이18% 증가했으나, 시장이 점차 안정화 되면서 증가율이 예년과 같아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SMMT의 연구에 따르면 포드의 fiesta가 영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종이고, 중형급인 Focus와 Vauxhall의 Corsa가 그 뒤를 이었다.

영국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딜로이트 자동차 전문가인 David Raistrick은 "신차증가율은 영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차판매량이 영국 경제의 대표적인 지표라면, 비지니스의 다른 추가적인 요소들이 경제 회복 사인들을 보이고 있다. 함대와 사업용 자동차 판매량 증가가 지난 2년 반 동안의 영국 경제 회복 지표들을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영국의 자동차 시장은 독일에 이서 두 번째로 크고 공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랑스가 그 뒤를 이은 세 번째 자리를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2271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5
2270 영국 NHS와 사회 보장제도, 예산 부족에 붕괴 수준 경고 file eknews 2014.10.08 2260
2269 운송 네트워크우버, 폭동 위험의 런던 교통 해결 주장 file eknews 2014.10.08 2088
2268 런던 씨티, 일자리와 연봉 함께 상승으로 훈풍불어 file eknews 2014.10.08 2086
2267 NHS, 내년 부터 비유럽권 출신 환자들에게 치료비용의 150% 부과 eknews 2014.10.08 1862
2266 영국포르노와 매춘 사업,소비자 외면으로 사양길에 접어 들어 file eknews 2014.10.08 4845
» 9월 영국의 신차 판매 10년만에 최고치, 경기 회복세 보여 file eknews 2014.10.08 1956
2264 에볼라 바이러스, 3 주이내에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전염 경고(1면() file eknews 2014.10.08 2463
2263 영국 런던 외각지역 집값, 5년 내 30% 상승 예견 file eknews 2014.10.13 2545
2262 영국 정부, 부실한 500여개 공립학교 재건에 나서 file eknews 2014.10.13 2304
2261 수 천명 영국인들, '잊혀질 권리' 주장에 구글 일부 내용 삭제 file eknews 2014.10.13 2112
2260 영국 공항과 유로스타 터미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열 강화 file eknews 2014.10.13 2044
2259 영국 NHS 종사자들, 저임금에 투잡뛰어야 생계 이어가 file eknews 2014.10.13 1739
2258 영국 실질 임금 하락 , 빅토리아 시대 이래로 최악(1면) file eknews 2014.10.13 3638
2257 영국,동유럽인 등 이주민 대거 유입에 사회보장 혜택 강화 file eknews 2014.10.21 2122
2256 영국 주택가격, 공급부족으로 상승세에 서민 경제 악화 file eknews 2014.10.21 2057
2255 영국 공교육, 심각한 재정난으로 정상 교육 대책 마련 시급해 file eknews 2014.10.21 3116
2254 영국인, 대학 높은 수업료 불신 속 명문출신 엘리트의식 강해 file eknews 2014.10.21 1923
2253 영국 NHS 눈덩이 재정 적자 속에 부자환자 우대 정책 심각해(1면) file eknews 2014.10.21 2595
2252 영국 에너지 시장, 도소매에서 경쟁 치열해 file eknews 2014.11.05 1591
Board Pagination ‹ Prev 1 ...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