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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해 들어 유명 연예인들의 죽음 잇달아

지난주 유명한 팝 스타 프린스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 며칠 전에는 코미디언 빅토리아 우드가 사망했고, 1월에는 데비드 보위, 배우 앨런 릭먼이 잇달아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BBC는 이처럼 유난히 올해 들어 유명 연예인들의 사망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럴 만 한 이유를 설명했다
BBC의 부고 기사 에디터인 닉 서펠은 올해 들어 유명인사들이 많이 사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한 주도 부고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는 올해를 특징지을 수 있는 하나의 “특별한 현상”이라 불릴 만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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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통계자료를 보면, 이와 같은 현상은 더욱 분명한데, 닉 서펠이 BBC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온라인을 위해 작성한 부고 기사건수가 올해에는 벌써 예전의 같은 기간보다 2~3배가 많았다.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부고 5건에 비하면, 올해는 같은 기간에 무료 5배에 달하는 24건의 부고 기사를 내보냈다고 BBC는 전했다. 또한 4월 들어서도 유명인들의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닉 서펠은 그럴만한 이유 몇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그는 “1960년대 유명해진 사람들이 이제 대부분 나이가 70대가 되었고,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과거에 비해 유명 연예인이 많아진 것도 이유다. 이전 세대의 경우 유명인이라고 해봐야 영화배우뿐이었지만, 지금은 TV 스타 등 유명연예인의 절대적 숫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망하는 유명인들은 주로 이른바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로서 인구 분포상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망 사례도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국만해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8%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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