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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하는 85세의 배달부 화제



영국 웨스트 요크셔에 사는 콜린 피커 씨는 지난 23년 동안 웨이커필드 거리를 누비며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해 왔다. 


그의 올해 나이는 85세이다. 그가 지난 6월 10일 85세 생일을 맞이했지만, 그날도 그는 똑같은 시간에 보급소로 출근해 그날 배달할 신문을 챙겨서는 자신의 보급지역에 평소와 같이 신문을 배달했다.


"그냥 평범한 날 이었을 뿐이다. 제 시간에 신문을 수령하게 되면, 아침 6시 20분부터 각 구독가정에 신문을 배달할 수 있고, 7시 45분 쯤이면 그날의 배달을 마치게 된다"고 피커 씨는 말했다.


그는 또한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할 때는 그저 한 달만 해보자고 했는데, 벌써 이 일을 시작한지 23년이 됐다"고 말했다.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하는 일은 내 건강과 운동을 위해서도 좋다. 나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그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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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하는 일을 그만둘 생각이 없으며, 매우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소속된 보급소의 소장인 브라이언 스미스는 "콜린은 매우 일을 잘 수행해 내고 있다. 그는 이 지역의 독자들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그는 이 지역의 권위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피커 씨는 과거 수십 년간 이발사로 일해 왔으며, 또한 카운슬러로도 활동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이발사로 일할 때에도 단돈 50p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발을 해 주었으며,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데일리익스프레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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