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내 다시 총선 치뤄질 시 노동당 승리 가능성

by eknews10 posted Ju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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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번 총선에서 보수당에 패배했지만, 2 총선이 다시 치뤄진다면 노동당이 보수당을 누르고 승리 있다는 분석이 제기 화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분석 보도에 따르면, 보수당과 노동당 어떤 당에도 충성도가 높지 않은 1.63% 부동표 유권자들만 사로잡으면 노동당 제레미 코빈 대표가 영국 의회 34석을 차지하게 됨으로서 다수당을 꾸릴 있다.


UK-Labour.jpg


노동당의 이번 총선 결과에 따르면 1945 이후 가장 많은 유권자들을 사로잡았으나 의회에 30석만을 추가하며 262석으로 만족해야 했다.


가디언은 이에 대해 노동당이 다음 총선에서 부동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만 한다면 추가로 58 이상을 얻음으로서 의회의 다수당이 있는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지난 6 8 목요일의 총선은 비록 노동당의 고무적인 정치적 영향력 유권자들의 기대를 입증했다고 평가되고 있으나, 여전히 뒷심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노동당이 보수당을 맞서기 위해서는 비교적 부유한 유권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UK 독립당 (Ukip) 연정 이상의 연립 정부를 구성해야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노동계층으로 구성 노동당 지지기반이 흔들릴수도 있는 상황이 초래 있어 코빈 대표는 현재 정치적 딜레마에 봉착 실정이다.


또한 다음 총선으로 예정 2019 초를 넘길 동안 정치지형이 어떻게 바뀔 몰라 노동당의 승리가 불확실 하다는 예측 또한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 가디언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노동당이 선방했다고 전하며 코빈 대표가 정치 인생의 정점에 하다 전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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