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5.188.192) 조회 수 1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분의 1 달하는 영국 가정이 2021 말까지 오르지 않는 임금과 솟구치는 주택가 때문에 월세 신세를 면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 자료가 보도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21% 5백만 가구들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이른바 월세가정들로, 이들 절반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K-housing.jpg


부동산 중개사 나이트 프랭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월세가정들은 향후 수년 앞으로 더욱 증가 예정으로, 특히 2021 말까지 현재 대비 79 가구가 증가 5 79 가구 (24%) 주택 소유의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자료 보도는 현재까지 월세가정들 4분의 3 현재 개인 주택 소유자를 통해 주택을 임대하지만 수년 더욱 많은 수가 대규모 임대업을 주관하는 시티 펌과 같은 회사들 소유의 주택을 임대하게 것이라고 전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 이와 같은 월세가정 수는 두배로 늘어났으며,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는 오르지 않는 임금 대비 솟구치는 부동산 가격이 꼽혔다. 특히나 젊은이들에게 마련 꿈은 비현실적인 사치일 뿐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나이트 프랭크는 25세부터 49세까지의 연령층을 아이젠즈 (iGens)” 라고 부르며, 주택 마련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남들과 같이 집을 공유하면서 저축을 하는 세대라고 설명했다.


영국 전체적인 통계를 따지자면 월세를 살고 있는 40% 세입자들은 50% 수입을 월세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0세와 64까지의 세입자들 경우 50%보다 많은 비용을 월세로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68% 세입자들이 3 후에도 여전히 월세를 살고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30% 마련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여전히 저축 중이라고 응답했다. 21% 응답자는 월세를 사는 것이 원하는 지역에 있는 최적의 길이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18% 응답자는 주택 융자를 받는 보다 월세를 사는 것이 더욱 저렴하기 때문에 마련은 꿈도 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1431 영국, 소말리아 재건 위한 국제회의 주최 file eknews 2017.05.15 1336
1430 탈 많은 NHS, 이번엔 랜섬웨어 첫 희생양 돼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15 1188
1429 영국 공립학교, 양호 교사 등 전문 보건인 수 감소해 file eknews 2017.05.22 1521
1428 보수당, NHS 재정기록 제출 지연 개입 논란 file eknews 2017.05.22 1251
1427 보수당,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가능성 여부 사실상 묵살 file eknews 2017.05.22 1406
1426 영국 정부, 초등 1,2학년에게만 제공되는 무상급식도 폐지 전망 file eknews 2017.05.22 1850
1425 영국 새 이민법 , 불법체류자 가정의 자녀들까지 처벌 file eknews 2017.05.22 2378
1424 잉글랜드와 웨일스, 치매와 암으로 인한 사망률 급증 file eknews 2017.05.22 1834
1423 영국 총리 메이, 브렉시티 협상 불리하면 조건없이 탈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22 1990
1422 NHS, 만년 구조적 문제에 환자들만 죽어간다 file eknews 2017.06.04 1346
1421 메이 총리,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트럼프 공동 비난성명에서 발 빼 file eknews 2017.06.04 1012
1420 영국 교내 폭력 점점 심각해져 file eknews 2017.06.04 1251
1419 영국, 브렉시트 결정 후 G7 중 가장 더딘 경제 성장률 기록 file eknews 2017.06.04 1241
1418 올 들어 영국 내 세번째 테러에 사망 7 명 포함 60여명 사상자 발생해 file eknews 2017.06.04 1045
1417 전문가들의 보수당-노동당 정책 점수 매기기에 보수당 승리 file eknews 2017.06.04 1408
1416 메이 총리 지지율, 총선 코앞에 두고 6% 떨어져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6.04 1588
1415 2년 내 다시 총선 치뤄질 시 노동당 승리 가능성 file eknews10 2017.06.12 1426
1414 NHS 인력난 타파 위해 병원 내 4만여 가구 주택 건설 추진 주장 제기 돼 file eknews10 2017.06.12 1296
1413 다음 테러 목표는 병원 될 가능 성 높아 file eknews10 2017.06.12 1279
» 영국 내 내 집 마련 꿈, 점점 희미해진다 file eknews10 2017.06.12 1165
Board Pagination ‹ Prev 1 ...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