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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1 38곳의 사립학교들 중 절반 이상에 달하는 5 86곳의 학교들이 향후 5년 동안 5 2 2백만 파운드 규모의 세금 환급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 중에는 이튼스쿨 등 권위있는 상류 사립학교 또한 포함되었다.


UK-Private School.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립학교들이 세금 감면 및 환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자선단체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국 및 웨일즈 내 자선단체들은 최대 80%까지의 단체 운영 비용을 정부에 청구 할 수 있다.


가디언은 이에 대해 국내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사립학교들이 자선단체로 등록되어 세금 감면 및 환급 혜택을 받는 것을 말도 안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가디언이 입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 1 38곳의 사립학교들 중 5 86곳이 자선단체로 등록되어 세금 감면 및 환금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들 중에는 학비가 높기로 유명한 명문 이튼스쿨도 포함된다.

가디언은 영국 내 사립학교들은 향후 5 11 6천만 파운드를 학교 운영 자금으로 지출 할 예정으로, 그 중 6 3 4백만 파운드가 법에 따라 이들 학교에 다시 환급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립학교들은 이들의 자선단체 지위를 이용 해 향후 5년 간 5 2 2백만 파운드를 저축하게 되는 것이다.


가디언은 덧붙여 데이비드 카메론 전 총리 및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 등을 배출 한 명문 이튼스쿨이 자선단체 지위가 없었다면 앞으로 5년 간 4백만 파운드 이상의 학교 운영 자금을 지불해야 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튼스쿨은 자선단체 지위를 이용 해 앞으로 5년 간 운영 자금의 82 1 40파운드만 지출하면 된다.

런던 남부지역의 둘위치 칼리지 또한 자선단체로 등록되어 향후 5년 간 4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학교 운영 자금 중 78 67 52 파운드만 지불하면 된다.


이에 관련 논란이 뜨거워지자, 정부는 이들의 자선단체 지위가 공적합의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언 한 상태이다.


지난 총선 유세에서 노동당 제레미 코빈 대표는 이들 사립학교들의 자선단체 지위를 박탈하고 이에 대한 세금을 매김으로 모든 공립학교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음식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약 한 바 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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