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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의 테러 방지 프로그램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극우 극단주의자로 여겨지는 인구가 1 30% 증가했다. 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극단주의자들을 포함 수치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해당 보도를 인용, 지난 19 월요일 런던 북부 핀즈버리 지역에서 일어난 무슬림들을 저격한 테러를 예로 들며, 지난 1년여간 30% 증가 이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right.jpg


19 자정 핀즈버리 파크 모스크 인근에서 차량 돌진 공격으로 인해 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사건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 인해 빚어진 지난 영국 테러 사건들을 보복하기 위한 행위로 알려졌다.


범인은 카디프 출신의 47 데렌 오스본으로, 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백인 영국 시민으로 드러났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오스본은 사건 당시나는 모든 무슬림들을 죽일 것이다라고 외쳤다고 전해진다. 오스본은 현재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에 영국 무슬림 위원회는 곧장 신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다시 한번 구역질 나는  사건이라고 전하며, 사회 혼란을 야기시키는 모든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자유민주당 패런 대표는 정부의 대처를 비난하며 여태껏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행위에만 치중해 보수당의 안일한 대처가 현재의 상황을 낳았다 전했다. 덧붙여 패런 대표는 보수당 정부는 나날이 증가하는 백인 주류사회 극단주의를 결국 예방하지 못했다 꼬집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보수당 정부는 급증하는 사회 분열과 증오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EU) 과의 탈퇴 협상을 앞두고 정치 혼란이 가중 상태에서 메이 총리는 이같은 공격들을 맞딱드려야 한다 메이 총리에 상대적으로 동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사진 출처: 인디펜던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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