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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매상들이 정부에게 국내 비만 문제에 대해 과감한 정책을 세우고 식품업체들이 의무적으로 제품을 보다 건강에 해롭지 않게 만들게끔 방법을 강구케하라고 요구했다.


Obesity.jpg


영국 공공보건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식품업체들이 과자, 피자, 버거 등을 인체의 건강에 해롭게 생산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영국 유통되고 있는 불량 식품 대한 문제점을 꾸준히 제기해왔고, 이에 따라 장관들은 영국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식품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 것으로 전망되어왔다.


하지만 테스코, 세인즈버리스, 마크앤스펜서를 비롯해90여개의 소매업체들을 대표하는 영국 소매상협회는 정부가 단순히 식품업체들에게 자발적으로 건강식을 만들도록 마냥 기다리기 보다 정책적으로 생산 유통을 금치시켜야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있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소매상협회 관계자는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개혁을 목표로 한다면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직접 움직여야 한다. 불량 식품에 대한 세금 인상이 방도가 있으며, 법적 명시로 또한 식품의 질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전했다.


한편, 매년 영국에서 사망하는 40만명의 인구 비만에 관련된 병으로 인한 사망자들은 10% 달하는 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공공보건 관련 연구 기관들은 이와 같은 사태에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식품들의 칼로리를 측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혁을 진행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보수당 정부는 강한 규제가 되려 업체들을 소극적으로 만들어 개혁이 뿌리 내리는데 시간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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