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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이들이 패스트푸드 점 노출이 5배 많아

빈곤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이 부유한 지역에 사는 아이들보다 패스트푸드 점에 노출되는 것이 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캠브리지 대학교의 Centre for Diet and Activity Research (Cedar) 데이터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패스트푸드 점의 수가 학교 가까이로 확대되고 있다며, 잉글랜드 내의 400개 넘는 학교는 반경 400 미터 안에 패스트푸드 점이 20개 이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영국2-패스트푸드점)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번 데이터 수치는 이미 런던의 많은 학교 주변이 패스트푸드 점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런던에 위치한 학교 기준으로 반경 400미터 안에 평균적으로 6개 패스트푸드 점들이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장 가난한 지역에 있는 학교는 주변에 평균 8개 이상의 패스트푸드 점이 있는 반면, 가장 부유한 동네에 위치한 학교는 주변에 2개 미만의 패스트푸드 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Public Health England (PHE)에 따르면, 2세~15세 사이의 3분의1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이 비만 혹은 과체중으로 나타났지만, 런던에 사는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경우가 40%에 육박해 잉글랜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공공 보건 전문의들은 패스트푸드에 많이 노출되는 것과 고열량 음식의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아이들의 비만을 이끌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심장병 혹은 뇌졸중과도 연관이 된다고 경고했다. 

런던 시장 칸은 "아이들 비만의 시한폭탄을 해결하고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줘야한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패스트푸드점이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반경 400미터 안에 새롭게 문을 열수 없다는 시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패스트푸드 점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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