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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재정 문제가 학생들에게도 영향 미쳐

시의회들이 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여유비를 사용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서비스가 위험에 빠졌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잉글랜드 전역의 시의회들이 학교와 학생들의 특별한 수요를 위해 따로 마련해둔 학교 여유비의 20%를 모두 써버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며, 이는 시의회가 처한 재정적 문제를 잘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시의회가 사용한 학교 여유비는 지난 10년동안 가장 큰 수치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초 £2.3bn이였던 학교 여유비는 지난해 말  £1.8bn로 감소했다. 

영국5-시의회 재정 축소로 학생들의 서비스에 빨간불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학교 여분비는 이전 연도에 사용하지 않은 학교펀드와 시에서 학생들의 특별한 교육적 수요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 합쳐진 것으로, 학교와 시의회가 많이 사용하면 이 금액은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상황과 관련해 각 시의회들은 팍팍한 학교 재정과 충분하지 않은 정부 펀딩을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Bury 시의회를 비롯해  Cumbria, Bournemouth와 Kingston 4개 지역은 학교 여유비를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따라 이 4곳의 학교 여유비는 완전히 바닥나고 적자가 되는 상황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orthamptonshire 의회가 지난주 파산을 선고한 것과 더불어 Local Government Information Unit (LGiU)이 영국의 시의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지방세가 오를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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