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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아이들 기대수명 10년 더 높아

영국 부유층의 기대수명이 빈곤층의 기대 수명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부유한 사람들과 빈곤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거의 10년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보도했다. 영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6년 영국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9.3년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불균형 차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7.3년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차이를 보였으며, 웨일즈의 경우는 남성들이 8.9년, 여성들이 7.3년으로 잉글랜드 지역보다 차이가 조금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1-부유층 아이들 기대수명 10년 더 높아 데일리메일지.jpg
사진: 데일리메일

하지만 기대 수명 불균형 격차는 하위 10%와 상위 10%에서 더 극명하게 나타났는데, 2014년에서 2016년 영국 하위 10퍼센트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51.9년에 그쳐 상위 10%의 기대수명인 70.4%와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Shadow public health minister인 Sharon Hodgson는  "계층간 점점 증가하는 건강 불균형 격차는 현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정책들이 얼마나 끔찍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보여준다.”며,  "노동당이 이끄는 다음 정부는 건강시스템에 적절한 재정을 분배하여 모든 아이들이 삶에 있어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Centre for Ageing Better의 Claire Turner는 이번 통계청 자료에 대해 충격적이라고 표현하며, “이러한 불균형 타파를 위한 정책은 건강, 주거, 직장, 연금등을 모두 어우르는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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