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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향후 20년 동안 저금리 시대


영국 은행 금리가 향후  20년 동안 낮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Bank of England의 저명한 정책전문가 Ian  McCaggerty가 향후 대출비용이 완만하게 오를것이지만 저금리 시대가 적어도 20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번달 말 monetary policy committee (MPC)를 떠나는 McCaggerty는 세계 경제에서 구조적인 변화들은 영국 대출자와 저축인들의 이자율이 10년 안에 평균 5%대로 내려가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McCafferty는 낮은 실업률이 기술 부족을 만들어냈고 이에 대해 은행은 브렉시트로 인한 잠재적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인력부족이 내년 월급 인상을 4%에 가까워 지도록 부추긴다며 만약 노동자들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면 월급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은행은 2019년 소득 증대를 3.25%까지 가속화 된다고 예측한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또한 McCafferty는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은 소비자들보다 비지니스에 더 많은 영향을 주고 투자가 약해지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중앙은행 (Central Bank) 총재 Mark Carney 역시 영국과 세계 경제에 구조적인 변화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3년동안 기준금리가 1.5% 오를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지는 2주전 0.25%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저축예금자들은 거의 혜택을 보지 못했지만 Lloyds, Halifax, Nationwide를 포함해 대출기관들은 주택담보대출금리를 0.25% 올렸다고 보도했다.  


독일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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