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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성장률,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영국 통계청이 1월 11일 발표한 지난 해 영국 경제성장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세 달 연속 하락한 영국 경제 성장률은 6개월 만의 최저치인 0.3%의 수치를 보였다.

영국 언론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이 시기 해외 수요의 약세로 영국의 제조 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제조업 생산량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감소되었다고 말했다. ONS(통계청) 국책 담당자 Rob Kent-Smith는 이에 대해 2018년 중반까지 약진하던 영국 경제는 후반부에 3개월 연속 둔화되었다고 이야기 하며 “주택 시장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제조업은 자동차, 제약 산업이 특히 부진한 실적을 보이면서 급격한 성장률 감소를 보였다”고 말했다. 

ONS는 올해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가늠할 수 없는 영국 경제의 상황이 우려스럽다고 밝히는 한편, 지난해의 경제 성장률 부진은 영국 뿐 아니라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난 전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Hargreaves의 경제학자 Ben Brettlell은 이에 대해 “제조업의 부진은 ‘치메리카(차이나+아메리카)’의 무역 전쟁과 중국의 소비 하향세, 그리고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소비자 신뢰성의 훼손에서 비롯된 것’이라 설명하며 특히 브렉시트 역풍은 영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저해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헤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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