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 기존 가스 보일러에 종말 선고


화석을 태워 난방을 가동하는 시스템이 2025년 영국에서 전면 금지 된다. 본 부동산 개정안은2025년 이후 신축되는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탄소를 최소한으로 배출하고 난방비도 절감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탄소 사용으로 인한 이상 기후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이다. 


2.2.석탄가스난방사진.jpg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 신설된 난방 시스템으로 인한 영향으로 주택당 평균5000파운드 이상 부동산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상원위원회는 석탄을 사용하는 기존의 난방 시스템 사용을 법적으로 전면 금지를 발표 하며 정부가 새로운 난방 방식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규정해 놓지는 않았음을 추가적으로 밝혔다.


이에 대해 저탄소 공법을 사용하는 새로운 신난방 기술이 주택 난방비에 어떠한 영향을 줄것인지 구체적으로 방 하나를 데우는데 얼마나 비용이 들고 시간이 소요되는지 등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잇따른다.


 가스 난방을 대체 할 기법으로 수소를 사용한 열처리 시스템이 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사용 가능하며 외부 온도를 압축하여 열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으로 수소를 주 원료로 사용한다. 수도와 화장실 샤워, 난방용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수소 처리 방식은 기존의 석탄 난방보다5000파운드 이상의 가격이 높다.


 석탄 방식보다 소음이 발생 할 수 있고, 보온이 잘 되있는 주택의 경우 추가적인 전기 사용료가 발생 할 수 있다는게 단점이다. 또 다른 대체안으로 그린가스로 불리우는 바이오메탄 가스가 거론된다. 음식물, 농작물 쓰레기에서 정제되어 추출되는 가스로 환경친화적 장점이 있다.


 영국은 이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을 상정하며 2025년을 기점으로 영국의 미래 주택은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사용으로 영국이 또 한번 세계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데 선두 주자가 될 것임을 표명했다.


 출처: 데일리매일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5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64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3
12763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2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1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0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5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58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57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56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55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54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53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52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1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0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9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8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
12747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46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