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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IGH ST 주요 소매점, 지난 2년간 거의 1,000 개 폐업으로 위기 

영국의 HIGH ST(상가 중심지)에서 불과 지난 2 년 동안 거의 1,000 개의 상점이 폐업해 위기에 처해있다.
부동산 그룹 Colliers International 보고서를 인용한 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Carpetright, Mothercare 및 Homebase를 포함한 유명 상점들은 2017년 이래로 회사 자발적 합의 (CVA)를 통해 폐업된 954개 상점 중 일부다. 
비즈니스 맥락에서 CVA는 채권단이 일정 기간 동안 부채를 청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합의서다. 
해당 합의서를 체결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채권자의 75%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지난 주 Philip Green의 Arcadia 그룹은 Topshop, Burton, Dorothy Perkins 등 23개 상점을 폐업하고 1,000명의 일자리를 위험에 빠뜨리는 CVA를 사용하여 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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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iss Selfridge, Wallis, Evans가 포함된 또 다른 25개 상점은 비용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폐업될 예정이어서, 약 18,000개의 일자리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와같은 High St 지역 부동산 등 상가 임대인들은 임대료를 더 낮추었고 일부는 원래 가격의 절반으로 줄여 제시하고 있다. 
CVA가 승인 된 직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Philip Green은  "100개 매장을 폐업한다고 발표하는 회사들도 있다. 모두가 변화된 시장임을 알고 있다.
고객은 다르게 쇼핑하고 있으며, 다른 서비스를 원한다.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Monsoon Accessorize는 CVA의 도움으로 하이 스트리트에서 지점을 폐업하는 다음 소매업체로 간주되고 있다.

지난 주에 체인의 모회사가 Deloitte의 도움으로 잠재적 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됐다. 
Monsoon Accessoriz의 대변인은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매장 포트폴리오를 축소했으며 임차가 끝나면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영국의 소매 거래 환경은 힘들다. 우리는 영국 내외에서 사업을 재구성하면서 전반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한 옵션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 우리는 폐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옵션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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