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4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도로교통법, 안전벨트 미착용 가중 처벌 등 강화

영국의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한 벌칙금 인상과 벌점 증가 등으로 강화되며 ,재판까지 가게 되면 500 파운드까지 인상 가능하다.
영국 현지 언론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2017년의 경우 한 해만도 영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787명의 차주 중 27%가 안전 벨트를 메고 있지 않았다.

1190-영국 6 사진.png

이에따라 영국 정부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위반 사항 중에서 안전 벨트를 메지 않는 운전자는 범칙금 인상과 함께 면허에 벌금 포인트가 추가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에서는 3년 안에 12포인트 이상의 벌점을 받게 되면 운전자들은 면허가 정지된다.

현재 안전 벨트를 메지 않는다면 영국, 스코틀랜드 및 웨일스의 운전자들은 100 파운드를 범칙금이 부과되지만, 북아일랜드에서는 안전벨트를 메지 않으면 500 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벌점 3 포인트가 부과된다.
안전 벨트를 메지 않는 관행에 대한 새로운 처벌은 정부의 도로 안전 조치 계획의 74개 조치 중 하나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초보 운전자들의 경우 저녁에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정부는 또한 음주 운전 처벌을 받은 사람들의 자동차에 음주 센서를 장착시켜 제한치를 넘기면 자동차를 멈추게하는 시스템 역시 검토하고 있다.

교통부 장관 Chris Grayling은 도로 안전 조치 계획이 도로에서 사람들이 사망하고 중상을 입는 것을 감소시키는 "획기적 방안"이라고 말했다.

교통안전재단인 RAC는 수 천명의 운전자들이 매일 벨트를 메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밝혔다.
 RAC는 "물론 직접 영향은 사고 중 운전자가 배상 책임등을 받게되지만 사고 후 긴급 구조대가 사건을 수습하고 치료 등 모든 후속 조치는 납세자들이 세금으로 충당한다."고 강조했다.

안전벨트 그리고 법

영국에서는 운전자 그리고 조수석에 승객이 안전 벨트를 메는 것은 영국에서 1983년 1월에 재정되었다.

1,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은 1989년 미성년자 그리고 1991년 성인들에게 필수가 됐다.
2, 안전 벨트를 메지 않는 운전자 또는 탑승원은 현장 고정 벌금 고지서로 인해 100 파운드를 내야하며 법정으로 갈 경우 500 파운드의 벌금을 내야한다.
3, 14세 이하 아이들이 벨트를 메게끔 하는 것은 운전자 책임이며 벨트를 메지 않는 아이 한명 당 벌금이 부과된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785 영국 총선 여론 조사 충격, 자유민주당 승리 가능 !! file 편집부 2019.07.03 1638
784 영국 수 십억 파운드에 달하는학자금 대출, 30년 후에 탕감 (1면) file 편집부 2019.07.03 1842
783 영국 집값, 남동부 지역 하락에 1년간 0.5%만 상승에 머물러 file 편집부 2019.07.08 1320
782 英 존슨의 EU와 GATT에 따른 교역 유지 가능성에 '비현실적' 편집부 2019.07.08 1699
781 영국 서비스 부문 침체로 2분기 경제 위축, '불황 우려' file 편집부 2019.07.08 2214
780 英 헌트 보수당 대표 경선후보, "브렉시트 연기 가능 시사“ file 편집부 2019.07.08 1515
779 브렉시트 혼란에도 EU 여행한 영국인들 1천만명 증가해 (1면) file 편집부 2019.07.09 1844
778 영국인들, 브렉시트 혼란 책임 압도적으로 '메이 총리'탓 file 편집부 2019.07.17 1759
777 英 노동당, 2차 국민투표 실시 및 EU 잔류 캠페인 당론 채택 편집부 2019.07.17 1541
776 노딜 브렉시트 결정되면 영국 기준금리 '0'%까지 하락 가능 편집부 2019.07.17 1284
775 영국 성장의 발목 잡는 주범은 file 편집부 2019.07.17 1425
774 영국 2백만명 근로자, 법정 병가수당 받을 전망 file 편집부 2019.07.17 2504
773 영국 엘리트 사친회들, 학교에 엄청난 기부로 재정 마련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3449
772 英 브렉시트 장관, '탈퇴협정은 죽은 협정'주장에 노딜 브렉시트 우려 증폭 편집부 2019.07.24 713
» 영국 도로교통법, 안전벨트 미착용 가중 처벌 등 강화 file 편집부 2019.07.24 1454
770 영국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 '선생님께 드릴 선물' 편집부 2019.07.24 1550
769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190
768 영국, 6월 공공부문 순차입 급증해 공공부채,GDP대비 83%달해 file 편집부 2019.07.24 1341
767 영국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고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19.07.24 1493
766 영국 노동당, 사립학교 폐지 운동에 적극 나서 (1면) file 편집부 2019.07.24 1868
Board Pagination ‹ Prev 1 ...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