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각종 에너지 가격 인상전 공급자 바꾸는 것이 유리해

영국의 가스 및 전기 등 에너지 가격이 공급 회사에 따라 1월말 또는 2월에 지금까지 제공해왔던 각종 할인 등 혜택을 종료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공급회사 변경을 고민해야 한다. 

이 혜택 기간이 완료되면 약 250,000명의 가구에 대해  가스 및 전기 등 에너지 가격이 더욱 더 비싼 표준 에너지 요금을 적용해 일제히 큰 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 비교 웹사이트인 Energy Helpline의 이사인 Mark Todd는 "계약 만료 후 에너지 공급자들은 소비자들의 계약을 모두 표준 요금으로 돌리며 가격이 매우 크게 오른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Mark Todd 이사는 "몇 달 후에 계약이 만료되는 소비자들은 지금 당장 전환해야 한다. 에너지는 가장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가계예산이다. 5분 밖에 안 걸리며 매우 좋은 계약조건들이 많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각 공급자의 가장 저렴한 요금을 적용하는 에너지 회사로 전환하거나 공급자 자체를 바꾸면 매년 평균 £334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Energy Helpline 및 uSwitch 와 같은 웹사이트들은 최고의 조건들과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잘 알려준다.
예를 들어, EDF Energy의 '블루 및 난방 보호 요금'을 내고 있는 소비자는 매년 평균  £1,042을 지불히게 된다..
그러나 월말에 계약이 만료되면 소비자들은 자동으로 매년  £1,177을 지불하게 될 것이며 이는  £135의 인상이다. 

그러나 Utility Point에서 구할 수 있는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고정 계약으로 전환한다면 매년 평균  £826을 지불하게 되며  £351이나 절약할 수 있다. 
USwitch의 에너지 전문가 Cordelia Samson은 "에너지 공급 회사를 바꾸려면 지금 행동해야 한다. 지난 6개월동안 가장 저렴한 계약들이 더 저렴해졌다"고 말했다.
만약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공급자 또는 잘 모르는 공급자로 전환하고자 한다면 전환의 용이함, 요금의 투명성 및 연락의 용이함과 같은 고객 서비스의 질을 확인해야 한다. 
Citizens Advice는 3개월 마다 5개의 범주로 에너지 공급자를 비교하고 순위를 매긴다. 가장 높은 순위의 기업들은 So Energy, EDF Energy, Octopus Energy, SSE 및 Engie이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277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0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9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8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6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4
1276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64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63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2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1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0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8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6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5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4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53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52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