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9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제 성장 조짐에 금리 동결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Bank of England)이 영국과 세계 경제가 성장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금리를 0.75%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몇 주 간의 경제 데이터가 경제 성징 하락 가능성을 보이자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Mark Carney 총재는 총재로서 마지막 금리회의에서,  "가장 최근의 징후는 세계경제가 안정화 되었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통화정책위원회(MPC, the Bank's Monetary Policy Committee)는 투표 결과 7:2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212-영국 3 사진.png


K J & 변호사 1.png



그러나 MPC는 필요시 금리를 인하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Carney 총재는 금리 결정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영국 내 브랙시트에 대해 우려하는 기업이 이전보다 적어졌다"고 말하면서 기업 데이터에 의하면 "영국 경제성장이 개선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세계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의가 요구된다. 성장 징후가 아직 확산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이 세계경제 성장의 걸림돌에 있어 '경계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같은 영란은행의 저금리 기조는 주택 융자 등 대출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저축자들에게는 은행에 저축중인 저축액에 대한 이자지급액이 낮아 반갑지 않는 소식이다.



양회계 & 유로여행.png

영국 high street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저축계좌의 기준으로 영란은행 기준금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마, 이번 MPC 위원들중 반대표를 던지며 즉시 금리를 0.5%로 인하해야한다고 주장했던 Jonathan Haskel과 Michael Saunders 위원은 조사 기관들의 경제 성장에 대한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영란은행의 최근 경제 추정치는 작년 마지막 3개월(4 분기) 동안 경제가 전혀 성장하지 않았고 금년 첫 3개월(1 분기) 동안에도 0.2%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년의 경제 성장률도 0.75%로 저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지난 11월 전망치인 1.25%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이민센 & 한국TV.png

영란은행은 일부 관세를 낮추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정이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고, '3월 예산'에서 예상된 정부의 부양책으로정부 지출 증가가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정책입안자들은 말했다.
Capital Economics의 영국 선임 경제학자 Ruth Gregory 또한 영국의 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MPC는 향후 몇 달 동안 금리 인하에 대한 문을 열어두었지만, 경제가 중요한 전환점을 돌고 있으며 정부의 큰 경기 부양책이 다가옴에 따라, 비록 내년까지는 아니지만, 다음 금리 변화는 인하가 아닌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여행 & 켄달차.png


영란은행은 브랙시트 불확실성이 지난 몇 년 간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고, 일부 정책입안자들도 영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이 1.1%로 감소해 금융위기 이전 대비 2.9%보다 낮은 수치로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였던 2010년에 비해서도 약 1.6% 낮은 수치이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685 영국 고용률, '2019년 최고치 기록,2020년에는 악화 전망' 편집부 2019.12.30 1165
684 런던 소재 약국과 독일 부동산업체, GDPR 위반 벌금 부과 file 편집부 2019.12.30 1367
683 영국 최저임금 4월부터 6.2% 인상해 시간당 £8.72(약 13,091원) ! file 편집부 2020.01.15 924
682 영국 주택 가격, 2019년 4% 상승했지만 2020년엔 상승폭 둔화 전망 file 편집부 2020.01.15 956
681 런던시, 브렉시트후 EU 없이도 번창 충분히 가능 file 편집부 2020.01.15 800
680 영국, 올 1월 31일 유렵연합(EU) 탈퇴 변함없어 file 편집부 2020.01.15 768
679 각종 에너지 가격 인상전 공급자 바꾸는 것이 유리해 편집부 2020.01.22 436
678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의 소송제기에 타격 크게 입을 수 있어 file 편집부 2020.01.22 879
677 영국 대학, 학점 인플레이션에 강력한 경고 받아 편집부 2020.01.22 932
676 영국, 브렉시트 후 EU 규정 무시하면 식품가격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1.22 703
675 한국 청년의 영국 교류제도(YMS) 참가, 추첨권 영국 정부로 file 편집부 2020.01.29 1323
674 영국 정부 각료들, 브렉시트이후 EU규정 미준수 주장에 EU 우려 file 편집부 2020.01.29 926
673 영국 시민 7명중 1명은 해외에서 태어난 이주자 file 편집부 2020.01.29 1099
672 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file 편집부 2020.01.29 1363
671 영국 정부, 초중고등학생들 교육 투자 의무화 해 file 편집부 2020.02.04 1031
670 런던,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 가장 큰 도시 file 편집부 2020.02.04 1243
» 영국, 경제 성장 조짐에 금리 동결 file 편집부 2020.02.04 955
668 英, 브렉시트 이후 10개 자유무역항 지정 계획중 file 편집부 2020.02.04 712
667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영국인과 유럽인의 자격 file 편집부 2020.02.04 1818
666 영국 부동산 시장 활기 시작, '인상에 대한 예견은 아직 일러' file 편집부 2020.02.12 544
Board Pagination ‹ Prev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