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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OECD 주요국 중 최악의 경제 타격 받아
영국경제 수축규모는 -20.4%로, 전체 OECD 37개국의 -9.8% 하락률보다 훨씬 웃돌고 한국보다 무려 7배 가까이 높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영국이 지난 2분기(4월-6월)동안 37개 회원국들중에 코로나19로인한 가장 큰 경제 타격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봉쇄조치(Lockdown)가 사실상 영국 경제를 침체기로 몰아넣으면서 3개월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경기침체를 겪었다.

레졸루션 재단(영국의 싱크탱크)의 자료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영국경제 수축규모는 -20.4%로, 전체 OECD 37개국의 -9.8% 하락률보다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스페인이 두번째로 타격을 입었으며 이는 18.5%감소한 수치이다.

OECD회원국들의 경제 성장률 하락 규모는 세계금융위기였던 2009년  1분기 -2.3%의 하락폭을 무려 4배나 능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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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7선진국의 경제 위축 규모는 -10.9%, 유로존(유로화 사용하는 유럽 연합 국가들)은 -12.1%하락했다.

G7국가 중 프랑스는 2분기 GDP가 -13.8% 감소했으며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은 각각 -12.4%, -12%, -9.7% 하락했다.

이달 초 영국이 2분기 경제성장률(GDP)수치를 공시했을 때 리시 수낙(Rishi Sunak) 재무부장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전례 없던 상황에 고군분투 중”이며 이는”매우 어렵고 불확실한 시기” 라고 답변했다.
그는 영국 경제가 EU 상대국들보다 더욱 악화된 것은 영국이 서비스업, 접객업, 소비자 지출에 중점을 두고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그러나 안네리 도드스(Anneliese Dodds) 내각재무장관은 보리스 존슨총리의 경제 감소 규모에 대하여 “봉쇄조치이후 경기침체는 불가피하지만 보리스 총리의 고용 실태는 그렇지 않다” 라며 비난했다.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까지 텅 빈 거리는 봄의 절정에 달했지만 바이러스확산 방지 조치로 인한 경제적 악영향이 여실히 드러났다.

현재 OECD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내다보고있다. OECD는 2분기(4월부터 6월)동안 국제무역을 차지하는 주요 부유국에 대한 수치가 세계 경제 위기 시기보다 4배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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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쇼핑, 서비스, 접객업과 같은 최악의 타격을 입은 사업에 의존하면서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일이고 봉쇄 완화이후, 영업을 재개하면서 정황은 회복력에 대한 관심으로 쏠렸다.

영국에서는 여러 정황상 소매업 지출은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으나(비록 호황과 불황이 혼재하더라도) 다른 분야는 여전히 침체 상태이다.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2년은 소요될 것이라 예측했으며, 실업률은 10%가량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쩌면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렇지만 영국만 고립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OECD는 수많은 국가들의 회복이 비록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가능하다고 내다 보았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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