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6.15.189)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보증금 5% 주택융자 재실시, 조건 엄격하고 이자 높아

* 일부 금융기관 95% 재도입,최고 이율이 4%대이지만 하락 가능
* 영국 내 15개 도시의 경우 보증금 10만 파운드이하로 주택 구매 가능
* 6월말까지 주택 구매 등록세 첫 £ 50만이하까지 면제, 9월말까지는 첫 £ 25만까지 면제



영국 내 일부 금융기관이 4월 정부 지원 새로운 정책에 힘입어 주택 구매 가격의 5% 보증금만으로 주택 융자(mortgage,모기지)를 재실시하고 있으나 그만큼 융자 조건이 까다롭고 이율도 일반 주택 융자보다 더 높게 요구하고 있다. 

Rishi Sunak재무장관이 주택 구매 등록 마감일을 2021 년 3 월 31 일부터 6 월 30 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부동산 구매의 첫 £ 500,000 이하의 등록세(The stamp duty)는 계속 지급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9 월 말까지 부동산 구매의 첫 £ 250,000에 대해 등록세가 부과되지 않게 됨으로써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을 완화시켜 주었다.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은행(Bank of Ireland), Coventry Building Society and Accord, part of Yorkshire Building Society 등 일부 금융기관은 주택 구매자들에게 95%까지 주택 융자를 제공하고 있다.

Coventry는 현재 5 년 동안 3.89 %로 가장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는 데,수수료는 999 파운드이며 대출에 추가하거나 선불로 지불 할 수 있다.

이 경우 25 년 동안 20 만 파운드를 모기지로하고 대출 수수료를 포함하면 대출자는 한 달에 1,049 파운드를 지불 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Accord는 £ 995의 수수료로 3.99 %의 차선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으며. 즉, 위와 동일한 상황에서 차용인이 한 달에 £ 1,059를 지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기지 브로커 SPF Private Clients의 최고 경영자 인 Mark Harris는 "예금이 거의없는 사람들에게 95 % 모기지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최근 몇 달 동안 거의 불가능했다.처음 구매자(First time buyer)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다"고 밝혔다.

Private Finance의 모기지 컨설턴트 인 Chris Sykes에 따르면, 이와같은 95% 주택융자를 받기 위한 자격은 더 엄격해져,일반적으로 깨끗한 신용 기록을 가진 고객만 고려하고 있으며 차용인의 연간 개인 수입의 최대 4.49 배까지만 제공되고 있다.

특히,95% 주택융자의 경우 또한 차용인이 어떤 이유로 든 모기지를 일찍 지급할 경우는 조기 상환 수수료와 함께 최소 5 년 동안 모기지를 고정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온라인 중개업자이자 대출 기관인 Habito의 모기지 전문가 인 Alex Winn은 "현재 대출 기관은 신축 부동산, 아파트 또는 정부 보조금을 받고 있는 자(anyone on furlough)에게는 95 %의 모기지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고 예상하면서 " 최대 대출 규모는 £ 500,000 내외여서 런던과 같이 집값이 높은 곳에서 구매하는 경우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더 많은 모기지를 원할 경우 대출기관은 더 높은 이율을 요구할 수 있다.

한 예로 95%의 대출을 받을 경우 평균 5 년 고정 금리 거래는 이자율이 4.34 %인 반면,  대출이 90 %인 경우는 평균 5 년 고정 금리 거래는 3.64 %로 5 %와 10 % 예금 사이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면 월 상환액을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2 년전 95%의 융자금에 대한 이자율이 약 2.8 ~ 3 % 였던 반면 지금은 약 4 %대를 넘나들고 있다.


또한, 95% 융자를 받기 위해 유일한 옵션은 5 년 고정 금리 거래이며, 이는 정상 금리보다 훨씬 높은 장기 약정에 고정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따라서 '5 %보다 더 많은 보증금을 내면 5 년 고정금리로 인한 높은 이자율를 피할 수 잇기에 95 %가 아닌 90 %미만의 모기지가 제안된다.

한편,영국내 15개 도시의 경우는 보증금 £10,000(5%) 미만으로 살 수있어 은행에 10,000 파운드 미만의 모기지만 받으면 되기에 훨씬 부담이 감소한다.

그중 Bradford는 평균 부동산 가격이 133,150 파운드로 영국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로 간주되고 있다.

즉, 5 % 보증금으로 구매하려는 Bradford의 일반 구매자가 부동산 사다리에 오르려면 6,658 파운드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Hull과 Sunderland는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음으로 가장 저렴한 옵션으로 95 % 모기지를 사용하는 차용자에게 각각 평균 7,263 파운드와 7,426 파운드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주택융자 전문가들은 이번 4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95 % 모기지 정책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자격을 갖춘 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받아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모기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영국 유로저널 방혜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5 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file 편집부 2022.07.07 143
12764 영국 경제 침체, 다른 나라보다 '타격 더 심각해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62
12763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6
12762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3
12761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3
12760 女, 일생동안 25톤의 살을 찌고 빼고 file 한인신문 2007.01.22 1133
12759 女, 일생동안 25톤의 살을 찌고 빼고 file 한인신문 2007.01.22 1042
12758 女, 일생동안 25톤의 살을 찌고 빼고 file 한인신문 2007.01.22 1110
12757 힌두교,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대학 진학율 높아 file eknews03 2011.07.26 2522
12756 히드로공항 개방 합의에 따른 파급 효과 file 유로저널 2007.03.08 725
12755 히드로공항 개방 합의에 따른 파급 효과 file 유로저널 2007.03.08 909
12754 히드로공항 개방 합의에 따른 파급 효과 file 유로저널 2007.03.08 955
12753 히드로공항 6 터미널 계획은 근시행정 file 한인신문 2008.08.07 822
12752 히드로공항 6 터미널 계획은 근시행정 file 한인신문 2008.08.07 3009
12751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1058
12750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2508
12749 히드로 제6터미널 착공될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1902
12748 히드로 제6터미널 착공될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2814
12747 히드로 제6터미널 착공될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1226
12746 히드로 제 3 활주로 건설, 마찰 가중 file 한인신문 2008.11.27 27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