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기회복세 EU보다 더디고 중국이 최대 교역국 등극



1277-영국 1 사진.png



영국의 포스트-코로나19 경기회복세가 유럽연합(EU) 회원국에 비해 느린 속도를 보이고,영국이 EU에서 탈퇴한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의 전월대비 對EU 수출은 45%, 수입은 33% 감소하는 등 양자교역이 급감했다.



특히, 2021년 3분기 영국 GDP도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1년 3분기의 경우 영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중국이 2021년 3분기에 독일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영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등극한 가운데, 보수당 등 일부 對중국 강경파는 정부의 對중국 강경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제재대상에 포함된 이안 던컨 전 보수당대표는 중국의 위그루 소수민족 탄압의 인종청소(제노사이드) 지정에 정부가 반대한 이유가 경제적 이유라고 비판했다.



영국은 BREXIT이후 EU 회원국 자격으로 체결한 무역협정(FTA) 승계에 최근 호주와 무역협정도 타결하는 등 약 60여개국과 합의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와같은 FTA 승계로 교역조건 유지 및 자유무역 지형 확대 노력에도 불구, 브렉시트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국제통상부는 올해 인도, 멕시코, 캐나다, 걸프지역과의 무역협정 및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은 EU 및 70개국과 양자간 무역협정을 승계 또는 체결, 약 7,600억 파운드 상당을 교역중이며, 자주적 통상정책을 통해 영국 투자매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럽국제정치경제센터(ECIPE)는 영국 기업이 교역전환 및 시장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주목하게 될 것이며, 이점을 브렉시트의 긍정적인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향후 영국의 대외무역이 국가별로는 EU 이외 국가 및 지역과,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교역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브렉시트 이후 교역조건 악화 및 투자매력 저하가 향후 영국의 대외무역 확대에 장애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중소기업연합(FSB)에 따르면, 통관 등 브렉시트 이후 교역조건 변경으로 상당수 중소기업이 對EU 수출을 축소 또는 중지, 무역협정 체결국으로 교역전환을 추진중이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391 영국 기업, EU 기업 대비 10% 높은 탄소비용 부담 file 편집부 2022.02.27 28
» 영국, 경기회복세 EU보다 더디고 중국이 최대 교역국 등극 file 편집부 2022.02.27 24
389 영국인,국민 보험료(NI) 인상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2.27 43
388 영국 초등학생, COVID 감염자 증가세 '13명중 1명' file 편집부 2022.02.27 52
387 영국, 2021년 주택가격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file 편집부 2022.02.27 65
386 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난 해 최대 붐 file 편집부 2022.02.27 39
385 영국,과체중 고객에게 무료 온라인 NHS 서비스 추천 file 편집부 2022.02.27 40
384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2.27 24
383 IMF, 2022년 영국 경제 성장 느릴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2.02.28 27
382 영국 많은 지역 주택 가격,연봉의 10배이상에 달해 편집부 2022.02.28 72
381 영국, 4월 Council Tax와 연료비 인상 폭탄 file 편집부 2022.02.28 55
380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379 영국 방역수칙 완화, '재택근무는 옵션,마스크도 일부만 의무" file 편집부 2022.02.28 43
378 영국 도버항과 프랑스 칼레항, 새 통관 절차에 혼란 file 편집부 2022.02.28 123
377 영국,실질적 국가 연금 소득 '50년 만에 가장 큰 인하!' file 편집부 2022.02.28 62
376 영국 연료값 인상 러쉬에 서민 경제 '휘청' file 편집부 2022.02.28 66
375 영국, 잡종 수퍼 돌연 변이 '델타크론'에 긴장 file 편집부 2022.02.28 36
374 임금과 에너지 가격 인상에 물가 상승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2.28 29
373 영국 존슨 총리, 봉쇄기간 파티에 관한 서면 조사 받아 file 편집부 2022.02.28 29
372 NHS 책임자, 무료 진단 검사와 자가 격리 규정 유지 요구 file 편집부 2022.02.28 28
Board Pagination ‹ Prev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