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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거리를 활보하는 취객들로 인한 안전 문제를 우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자정에 열리는 첫 성탄 미사를 이른 저녁에 치르는 카톨릭 교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몇 년 간 영국의 치안상황이 악화, 총기 범죄나 거리 폭력, 음주 운전 등의 위험이 존재하는 까닭에 성직자들이 자정 미사에 나서는 신도들의 안전을 우려한 까닭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러한 사실은 로마 카톨릭 잡지인 Tablet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경찰 또한 성직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가급적 늦은 밤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탄 전야 자정 미사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전날 밤 11시 혹은 11시 반에 치러져 왔으나 이와 같은 안전 문제를 우려한 상당수의 카톨릭 교회들은 미사 시간을 저녁 6시 가량으로 앞당기고 있다. Tablet지에 따르면 자정을 넘어선 시간에 미사를 종료할 경우 펍에서 나온 취객들 및 음주 운전자들로 인해 귀가하는 신도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취객들이 미사 중인 교회로 난입해 미사를 방해하는 사례도 있었던 바, 부득이하게 미사 시간을 옮기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늦은 밤거리에서 취객들이나 청소년 집단을 마주칠 것에 대해 상당한 두려움을 갖고 있어, 미사 참석 자체를 포기하려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당국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음주객들이 급증할 것을 우려, 시민들에게 가급적 늦은 시간대 외출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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