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07.103) 조회 수 1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해 A-Level 시험을 끝낸 Sixth-form 학생들은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전에 없이 많은 돈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This is Money지가 보도했다.
은행 Natwest가 낸 이 보고서에서는 다음 달 대학 신입생이 되는 학생들이 3년짜리 학위 과정을 마치기 위해 지난 해의 £28,600보다 5천 파운드 정도가 더 많은 총 £33,512의 경비를 지출해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같은 예측은 올해부터 대학 등록금이 인상되고 학교 생활을 위한 경비도 증가한데서 나온 결과다.
결과적으로, 올해 신입생들은 졸업하는 2009년까지 총 £14,779의 빚을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지난 해에는 예상 대출 금액이 £13,680였다.
이처럼 대학을 마치기 위한 비용이 증가하면 결과적으로 많은 학생들은 이를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신입생중 87%가 학자금 대출을 메꾸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대학생중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은 46%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강의에 빠질 확률이 높아 좋은 학업 성과를 내는데 방해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새로 인상된 등록금 제도에서는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고 졸업 후 연봉이 £15,000 이상이 될 때부터 갚아나가면 되므로 학생들이 부모로부터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할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한 연구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동안 여전히 부모에게 의존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현재 대학생 3분의 2가 부모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받고 있는데, 학기동안 28%가 정기적으로 돈을 받고 있고,  26%는 필요할 때 부모에게 돈을 받고 있으며, 8%는 학기가 시작할 때마다 한꺼번에 한번씩 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NatWest가 실시한 설문에서는 또한 올해 신입생이 되는 학생들은 모든 면에서 전년도의 학생들보다 많은 돈을 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신입생들의 지출을 추정해보면, 방세로 주당 £76.94 (현재 £69.45), 음주에 £16.65 (현재 £15.30), 책값으로 £12.98(현재 £7.45), 그리고 식료품비에 주당 £19.65 (현재 £17.58)이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277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0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9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8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6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4
1276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64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63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2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1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0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8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6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5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4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53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52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