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상청, “2007년 가장 더운 해가 될 듯” 예측

by 유로저널 posted Jan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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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상청이 2007년은 기온이 뛰어올라 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 같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ITV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기상 변화 전문가들은 전 세계 기온이 오랫동안 평균 기온이 되어 왔던 14도보다 0.54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평균 기온보다 0.52도 높아 현재까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되고 있는 1998년의 것보다 더 높은 온도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예측은 매해 1월에 University of East Anglia와 함께 손을 잡고 다가오는 해에 대한 기온을 예측하고 있는 영국 기상청에서 나온 것이다. 기온 상승의 원인으로 잘 알려진 태양 효과, 엘 니뇨 시스템, 온실 가스 등이 고려된 것이다.
한편, 영국에서는 지난 2006년이 가장 따뜻한 해로 기록된바 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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