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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안정위해 긴축 시대에 직면해 있어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어려워, 공공지출을 위해 세금을 더 높여야

 

영국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융 위기 이후보다 더 어려운 긴축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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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전 영란은행 총재인 Mervyn King 경은 일반인이 공공 지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상당히 더 높은 세금'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총리도 지난 16일 국가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대중이 앞서야 할 때'라면서  "공공지출은 줄어들지 않고 증가할 것이므로 현재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세금을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이 2010년 조지 오스본 당시 총리가 도입한 긴축 기간과 비슷한 시기에 직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Mervyn King 경은 "어떤 면에서는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우리가 유럽 수준의 복지 수당과 공공 지출을 원할 경우 미국 수준의 세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없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은행 부문이 붕괴 직전에 이르렀을 때, 새로운 보수-자유민주당 연립 정부는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가장 급격한 공공 지출 삭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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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일) King King은 현재 40년만에 최고치인 10.1%를 기록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실패했다는 중앙은행에 대한 비판을 반복했다.

그는 영란은행을 포함한 주요 중앙 은행들이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양적 완화로 알려진 조치를 통해 계속해서 '화폐 발행'을 해와 이로인해 인플레이션 상승에 기여했다고 비난했했다.

King King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영란은행 총재를 역임하면서 양적 완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주요 경제가 글로벌 금융 위기에 대처하던 시기와 코로나19 봉쇄의 영향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양적완화에 참여한 것은 경제의 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또 다른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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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너무 많은 화폐를 찍어 내어 화폐 유통이 매우 빠르게 증가해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속도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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