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68)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1286-영국 1 사진.png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사전 공개없이 러시아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우크라이나는 역경을 물리치고 키이우 앞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 21세기 들어 가장 위대한 군사적 위업을 이뤘다"고 칭송하고 군사적·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존슨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120대의 장갑차와 새로운 대함 미사일의 추가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군사 원조는 1억파운드(약 1600억원) 규모이다. 아울러 세계은행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출 보증을 10억달러(약 1조2천억원)로 늘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수입 관세를 완화하기로 했다.



영국 정부가 러시아산 석탄 수입금지, 금융기관 제재 등 對러시아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또한 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와 모스크바 신용은행(CBM)의 영국내 자산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영국 정부는 이어 다시 영국내 러시아 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고 원유 정제 장비, 철 및 철강제품의 對러시아 수출을 금지, 그리고 입국금지 등 인적 제재 대상에 가스업체 노바텍 CEO 등 8명의 러시아 에너지 섹터를 추가 제재안에 포함했다.



영국은 앞선 원유 수입금지 제재에 이어 2022년 말까지 러시아 석탄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가 6일 발표한 '新에너지 전략'을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당초 10년에 1기 원자력 반응기 건설 목표를 매년 1기 건설로 변경, 러시아 화석 연료 수입 중단의 공백을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국은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으로 24GW의 전력을 생산, 영국 총 에너지 수요의 약 25%를 충당할 계획이다.



현재 영국은 2019년 6개 발전소 13개 반응기를 통해 영국 전력 수요의 17%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 북해 원유 및 가스 탐사를 확대할 계획이며, 쉐일 가스 채굴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新에너지 정책이 급격한 에너지 가격 상승 충격 완화를 위한 긴급조치로 육상 풍력, 태양광 등 확대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비판이 정부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영국 정부는 신속한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 건설 허가 촉진을 위한 에너지 정책 입안에 관한 규칙을 정비할 방침이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345 영국 최저소득층 위한 £150 카운슬 택스 환급, '모르고 놓쳐' file 편집부 2022.04.04 146
344 영국 주택가격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4.04 95
343 영국 경제, 50년 만에 가장 큰 '충격'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22.04.04 42
342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상적 수준으로 진입해 file 편집부 2022.04.12 31
»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file 편집부 2022.04.12 22
340 카운슬 텍스 환급액 £150 이상, 시청 IT 장애로 지연 가능 file 편집부 2022.04.12 54
339 도버에 심각한 물류 및 교통 정체, '2020년 연말이래 최악의 상황' file 편집부 2022.04.12 76
338 영국 국가연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 못미쳐 20만명 빈곤 전락 편집부 2022.04.12 192
337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14
336 3월 영국 소매 판매, 생활비 등 물가상승으로 감소해 file 편집부 2022.04.27 54
335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44
334 영국,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33
333 영국 파운드 가치, 18개월 이상 동안에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4.27 68
332 영국인 가정 40% 정도, 올 10월부터 에너지 빈곤에 직면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36
331 영국의 새 에너지 전략, 최대 8 개 원자로 추가 건설 고려 file 편집부 2022.05.03 47
330 영국 정부, EU 상품 통관 절차 실시 네 번째로 연기해 file 편집부 2022.05.03 41
329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03 41
328 영국 버스라인 침범 5월부터 단속 강화하고 벌금£70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05.03 59
327 영국 레스토랑 음식 칼로리, 매우 높아 주의해야 file 편집부 2022.05.03 134
326 영국 주택 가격, 금리 인상으로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05.03 109
Board Pagination ‹ Prev 1 ...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