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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구매희망자들은 정부가 새롭게 도입할 "지금은 렌트, 구매는 나중(Rent now, buy later)'이라는 주택정책을 활용 수 있게 됐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얼어 붙은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비치는 정책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집값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발 신용경색으로 인한 은행권들의 모기지 대출심사 기준 강화 및 소극적인 주택담보대출전략으로 생애 첫 내집마련을 계획 중인 주택구매희망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기존에 모기지 대출을 받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은행권에서 신뢰도가 낮을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모기지 대출이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부는 이런 생애 첫 주택구매 수요자들을 위해 연 £60,000이하의 소득을 벌어 드리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렌트비를 시장가격보다 저렴하게 할인해주고, 어느 정도 주택시장에서 이들이 신용을 쌓게 되면 저렴한 모기지 대출이자로 집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새로운 정책 도입을 시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주택정책의 명칭은 "Rent to Home Buy" 로 연소득 £60,0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주택 렌트비를 시장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주택장관 Caroline Flint(사진)는 "이번 정책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으로 당장 집을 렌트하기 어려운 주택수요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주택공급량을 늘려 보급률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주택시장 회복을 위한 정부의 여러 방침 중 일부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라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심각한 주택경기는 미국발 신용경색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주택수요자들에게 신용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비록 주택 구입까지 더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주택구매시 저렴한 비용으로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또다른 정부 주택관련 정책으로는 건설업체의 부도나 혹은 자금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되거나 멈춘 주택들에 대한 소유권을 정부가 구매해 안정적으로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후 이들 주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주택관련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문이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전역을 걸쳐 8곳의 신도시가 생길 예정이고 전체 30,000개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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