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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를 학교에 안 보내고 집에서 가르치는 홈스쿨링이 영국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5년 동안 800%나 늘어났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가장 증가율이 높은 랭카셔의 경우 5년 전 61명이던 홈스쿨링 학생이 지금은 567명으로 늘어났다. 레스터셔는 420%, 카디프는 221% 증가했다.
그러나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기 원하는 부모에게 상담을 해주는 민간단체 대안교육의 추정에 따르면 실제 숫자는 이것보다 적어도 3배는 많다고 보아야 한다. 학교에 다니다가 홈스쿨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집에서 가르치는 경우는 지방교육청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는 것.
일부 학교에서는 학교 평가 순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출석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홈스쿨링을 은근히 강권하는 경우도 있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집에서 가르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제도권 학교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시험 중심의 교육에 대한 반감도 크다.
홈스쿨링은 초등학교 때보다는 초등학교를 마치고 상급학교로 올라가는 시점에서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괜찮았던 학교가 중고등학교로 올라가면 갑자기 거칠고 삭막하게 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학교를 안 다니면 사회성이 없어진다는 걱정도 기우라고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들은 말한다. 춤이나 운동 같은 다양한 교외 활동을 통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 공교육이 학부모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한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부모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한인신문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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