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NHS, 항공사 직원들을 병원 의료진 보조로 임시 고용

by 편집부 posted Apr 02,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NHS,  항공사 직원들을 병원 의료진 보조로 임시 고용

코로나19 사태로 항공기가 거의 운항을 못하게 되면서 영국 건강보험공단(NHS)은 무임금 휴가 상태인 수 천명의 저가항공 이지젯(EasyJet)과 버진항공(Virgin airline) 직원들과 승무원들에게 런던 동부에 소재한 NHS Nightingale 병원에서 간호원이나 임상의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을 수 있는 일자리를 정부 지원으로 제공했다.

영국 3 유로여행사 & KENDAL.png


두 항공사의 승무원과 직원들중에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이지젯 9,000 명, 버진 항공 4,000 명으로 이들 중 50%이상이 이들 병원에서 임시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NHS는 이어  Birmingham and Manchester 병원의 경우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 j & 양승희.png 켄달 & 이민센타.png


한편, 과거 은퇴했거나 개인 사정으로 NHS를 떠났던 간호원, 의사 등 영국 의료진 20,000 여명이 이번 '코로나19'사태로 다시 돌아와 환자들을 돕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의 Neil Ferguson 교수는 지난 3월 30일 BBC Radio 4's에서 런던 시내의 경우 3%에서 5%가, 그리고 영국 전체 인구의 2%에서 3%가 감염될 것으로 에상했다.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딤채냉-현대냉.png




영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