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혼란에도 EU 여행한 영국인들 1천만명 증가해 (1면)

브렉시트(BREXIT) 혼란과 유로화 대비 파운드 가치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EU) 국가들로 여행 가는 영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유명 데이터 및 분석 업체인 GlobalData의 새로운 연구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 '특히 노딜 브렉시트의 우려' 덕분에 파운드의 가치가 급락했고 여권의 유효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했다. 

1188-영국 5 사진.png

그러나 정치적 불확실성 및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은 지속적으로 유럽 여행을 즐기고 있어,  2023년 유럽을 방문하는 영국인들의 수는 64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브렉시트 주민투표 전에 비해 파운드-유로 환율이 급락했지만 영국인들은 햇빛, 도심으로 떠나는 여행, 저렴한 음식물을 찾으러 유럽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결과는 유럽을 방문하는 영국인의 수가 2018년 5590만 명에서 연간 2.88% 증가해 2023년 644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GlobalData의 여행 및 관광 분석가 Laura Beaton은 ‘당연히 브렉시트가 영국의 관광 산업에 타격을 줬지만 적어도 관광객 수에 있어서는 우리가 우려한 것처럼 현실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Laura Beaton은 "‘그러나 파운드화의 하락은 지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행가들은 몇 년 전에 비해 같은 경험을 즐기기 위해 더욱 더 많이 지불해야 한다."면서 "그러므로, 영국 여행가들은 저렴한 여행지를 선호하게 됐다."고 말햇다.

한편, Express.co.uk의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여행가들은 유럽연합 국가들의 대안으로 터키를 방문하고 있다. 

ICE Currency Exchange UK의 회장인 Louis Bridger는 " 파운드의 가치를 최대로 사용하기 위한 최고의 장거리 여행지에 대해 EU 국가들에 비해 조금 더 멀리 가더라도 남아공과 이집트의 가성비가 최고"라고 강조했다. 

그는 " 영국인들이 최고의 가성비로 여행을 즐길 곳은 많지만 유로존 외의 지역을 찾아봐야 할 수도 있다. 한 예로 남아공은 매우 좋은 여행지며 £1가 남아공 랜드로 19.17다. 그리고 이집트는 £1가 21.33 이집트 파운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카이로의 꽤 괜찮은 식당에서 밥을 £3.41로 먹을 수 있고 케이프타운에서는 £6에 먹을 수 있다. 1월에 남아공을 갔는데 특히 와인과 같은 음식물의 가격을 보고 정말 놀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근에 Express.co.uk는 "영국인들이 10월 31일에 예정된 브렉시트 혼란으로 현재 해외 여행을 줄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통계청의 공식 자료에 의하면 영국 해외 여행자의 수가 1% 하락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5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1
12764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7
12763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62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4
12761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60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58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7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6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5 영국 정원 및 울타리 관리 소홀하면 20,000 파운드 벌금 가능 (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54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3 2024년 4월 6일부터 국민보험 삭감 및 양도소득세 변경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4
12752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
12751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50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4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4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7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