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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에 달하는 교사, 일 그만두길 원해

잉글랜드의 80%에 달하는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로 인해 일을 그만두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National Education Union (NEU)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잉글랜드 교사 응답자의 80%가 지난 한 해 동안 과도한 업무로 일을 그만두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응답자의 40%는 학교에서 원하는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통해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일한다고 응답했다. 

영국6-80%에 달하는 교사, 그만두길 원해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NEU 설문조사의 이 같은 결과는 NASUWT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부합하는데, NASUWT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지난 12개월동안 일 그만두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과중한 업무가 그들의 건강과 가족들을 챙겨야 하는데 부담을 준다고 밝혔으며, 이번 설문에 응한 한 교사는 "어떻게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일이 우리 가족에 주는 영향이 너무 끔찍하다."고 토로했다. 

가디언지는 일의 강도로 인해 교직을 떠나는 교사들은 교사 부족 사태 예견을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세컨더리 스쿨이나 수학, 외국어, 컴퓨터 등의 특성화된 과목들에서 이 같은 우려는 더 높다고 전했다. 

NEU의 Kevin Courtney는 "정부가 단호하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교사들의 채용과 유지 위기는심각해질 것이며, 이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이 타격을 입을 것이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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