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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경찰청장, “EU 탈퇴가 대중들 위험에 빠뜨릴 수도”

런던 경찰청장 Cressida Dick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EU간 안보협력이 약화될 시 대중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영국 언론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27일 진행된 BBC Radio 4와의 인터뷰에서 Cressida Dick은 브렉시트 후에도 영국이 ‘안보 유지를 위한 최대한 많은 장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장은 “브렉시트 이후의 경찰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계획과 협정이 세워지기 전에 EU에서 나오게 된다면, 영국은 매우 큰 비용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 EU 와의 조정 기구를 설치해 회담을 진행하는 중이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인터뷰에서 Dick 청장은 ‘노딜 브렉시트 실현 시 영국의 안보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덧붙였다. EU와 협력해 운영 중이던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 기술 사용 등은 영국이 단기간 내에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청장은 이에 대해 “새로운 기술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더 많은 비용이 들고 더 느릴 수 밖에 없으며, 이는 대중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언론들은 런던 경찰청장의 이번 경고가 몇 주 후 진행될 브렉시트 협의안에 대한 의회 투표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된다는 보도를 연이어 내 놓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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