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8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2019년 개인 소득세, £12,500까지는 '0'으로 면제
£100,000 이상 소득자는 세금 면제 수당(free Personal Allowance)도 없어 

대부분의 국가들은 개인 소득에 대한 일정액까지는 세금을 면제(free Personal Allowance)해주고 그 이상 추가 소득분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소득 한도를 초과하는 고소득층에 대해서는 과세를 하고 있다.

1186-영국 3 사진.png

영국 현지 언론 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소득세 제도는 수입이 여러 밴드로 나누어져 있음을 의미하지만 스코틀랜드에 살면 소득세 밴드가 다르다. 잉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에서는 4개 밴드 중 첫 번째 밴드가 인적 공제이며 이는 세율이 '0 '%이다. 이 밴드의 과세 소득은 최대 £12,500 여서 즉, 첫 소득 £12,500에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잉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의 최대 £12,500 다음 밴드는 기본 요율로 알려져 있다.
£12,501에서 £50,000 사이의 과세 소득은 20 %의 세율로 과세된다.
고율 세금 밴드인 £50,001와 £150,000 사이의 과세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의 40% 세율이 부과되며, 추가 요율은 150,000 파운드 이상의 과세 소득에 적용되며 세율은 45 %이다.

특히, £100,000 이상의 과세 소득을 가진 사람들은 영국 인적 공제 (free Personal Allowance)전체를 받을 수 없다. 이것은 이 기준을 초과하는 소득 2파운드마다 인적 공제가 1파운드 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영국 정부 웹 사이트는 "인적 공제는 £100,000 한도를 초과하는 소득의 2 파운드마다 1파운드씩 내려간다. '0'까지 내려갈 수 있다” 라고 기재돼 있다. 

이는 인적 공제의 소득 한도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12,500 세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전혀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사실 2019/20년 과세 연도에 과세 소득이 £125,000 이상인 사람들은 인적 공제를 받지 못한다.

각 세금 코드는 무엇을 뜻하는가?

세금 코드는 세금으로 지불하는 금액에 영향을 미친다.
Online Tax Rebates 이사인 Tony Mills는 "귀하의 세금 코드는 대개 숫자와 문자의 조합이다”라고 말하면서 각 세금 코드에 대해 설명했다.

Tony Mills는 “세금 코드 번호는 세금 납부 전에 얻을 수 있는 금액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1250L은 세금을 납부하기 전에 인적 공제(£12,500)를 완전히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어 그는 "회사 자동차 또는 의료 보험과 같은 고용주가 현물로 제공하는 혜택을 받는 경우, 이 수치는 직장에서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과 같은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에 더 낮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5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7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9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5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4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